딸아이에게 주려고 그림을 그린다.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힘을 주고 싶어 그림을 그렸다.
엽서에 인쇄를 하니
보기에 좋다
다시금 그 그림을 잘라 생명을 부여하니
또다시 이쁜 초록 나라가 된다
참 보기에 좋다.
마우스로 이리저리 선이 마구 삐뚤거려 고생도 하지만
나름 땀흘려 그려보았다.
타블랫이 없으니
고생이다.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고운 글씨를 넣어 딸아이에게 생전 처음으로
엽서를 보낸다
이 엽서를 받고 좋아할 딸아이 를 생각하며.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힘을 주고 싶어 그림을 그렸다.
엽서에 인쇄를 하니
보기에 좋다
다시금 그 그림을 잘라 생명을 부여하니
또다시 이쁜 초록 나라가 된다
참 보기에 좋다.
마우스로 이리저리 선이 마구 삐뚤거려 고생도 하지만
나름 땀흘려 그려보았다.
타블랫이 없으니
고생이다.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고운 글씨를 넣어 딸아이에게 생전 처음으로
엽서를 보낸다
이 엽서를 받고 좋아할 딸아이 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