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잊혀지고 싶답니다.
모든 것에서
문덕
몸서리치는 그리움 느낍니다.
포근하리. 만치도.
아.
이젠 잠들고 싶답니다.
모든 것에서 가만히 잊혀지고 싶답니다.
스르르
빠져나가는 생명에 온기마저
이젠 느낄 수 없습니다.
1985년5월12일
jae sok
이젠
잊혀지고 싶답니다.
모든 것에서
문덕
몸서리치는 그리움 느낍니다.
포근하리. 만치도.
아.
이젠 잠들고 싶답니다.
모든 것에서 가만히 잊혀지고 싶답니다.
스르르
빠져나가는 생명에 온기마저
이젠 느낄 수 없습니다.
1985년5월12일
jae s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