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출 수 있다면 감추고 싶다
나의 나약함이
드러날까 두려워
항상 가면을 쓰고 있는
나의 참 모습이 드러날까
언제나 아닌척 당당한 척
하는 내가 참 싫다.
때론 힘들면 힘들다 하고
또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되는데
몸이 지치도록 혹사 시킨다.
그러다 결국 쓰러지고 힘들어 한다.
나의 이 가면도 결국
언젠간 벗기어 지겠지
나의 나약함을 가려 줄 그 무엇도 없을 땐
그럼 그 핑계로 좀 쉬면 될까....
그냥 그대로..
감출 수 있다면 감추고 싶다
나의 나약함이
드러날까 두려워
항상 가면을 쓰고 있는
나의 참 모습이 드러날까
언제나 아닌척 당당한 척
하는 내가 참 싫다.
때론 힘들면 힘들다 하고
또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되는데
몸이 지치도록 혹사 시킨다.
그러다 결국 쓰러지고 힘들어 한다.
나의 이 가면도 결국
언젠간 벗기어 지겠지
나의 나약함을 가려 줄 그 무엇도 없을 땐
그럼 그 핑계로 좀 쉬면 될까....
그냥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