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게 한 주말 산청군 시천면 사리 남명선생이 후학을 가르치던 산천재(山天齋) 앞마당에 수령 450여년의 선비매화로 이름난 남명매(南冥梅)가 꽃망울을 터트려 고고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남명매는 조선시대 경의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후학 양성에 힘쓴 남명조식선생이(1501~1572년) 61세때 손수 심은 매화나무로 매년 3월 중순 꽃을 피우고 있다.
16일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게 한 주말 산청군 시천면 사리 남명선생이 후학을 가르치던 산천재(山天齋) 앞마당에 수령 450여년의 선비매화로 이름난 남명매(南冥梅)가 꽃망울을 터트려 고고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남명매는 조선시대 경의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후학 양성에 힘쓴 남명조식선생이(1501~1572년) 61세때 손수 심은 매화나무로 매년 3월 중순 꽃을 피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