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上天下唯我獨尊
천상천하 유아독존
三界皆苦 我當安之
삼계개고 아당안지
서가모니부처님이
도솔천에서 호명보살로
머물다
부처님으로 이땅에
오세서 제일 처음 하신 말씀이다
하늘위 하늘아래
나홀로 존귀하다
삼계가 모두 고통이니
마땅히 내가 이를 편안케 하리라.
라는 뜻이다.
하늘위 하늘아래
그 어디에 지금 이글을 읽는
그대보다 존귀한 사람이 있는가.
그 무엇도 나자신보다 우선할 수 없고
이 우주의 주인 또한 나다.
그 나의 주인 또한 깨어있는 나이기 때문에
나 홀로 존귀할 수 밖에없다.
그러나 육신을 가진나로서는
산다는게 고통의 연속이다.
그 고통을 끝내고자
하는것이 열반 즉 니르바나
해탈인것이다.
그러니
내 마땅히 그 고통을 끝내고
열반에 이르리라
그러니 이 외침은
모든 중생이 다
존귀하다는것을 선언하신것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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