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피곤하다.
며칠전 입술에 화상입고
그 후 입술에 물집도 생기고
화끈거리고 아프고
팔목은 교통사고 2개월이 넘은것 같은데
여전히 아프고
밀양 표충사 투어 에서는
안경을 잃어버려 안경을
579,000원이나 주고
새로 맞추었다.
그러다 보니
지치는지
몸에 피곤이 찌드는 모양이다.
천근만근 같은데
누가 조금만 실수해도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찬찬히 살펴보면
세상에 안 이쁜 사람이 없고
안 소중한 사람이 없이
제 각각이 이쁘고 소중한데
자꾸 나혼자 실망하고 좌절하고
지쳐한다.
그려러니 하고 살자.
이 또한 지나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