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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일상

옥상 텐트 생활 시작

by 자광 2024. 6. 20.

올해 처음 옥상에 텐트를 치고
무학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하다 못해 추운
밤을 보냈다

여기로 이사오고는
매년 여름이면 옥상에
텐트를 치고 아무리 더운 여름밤도
별 무리없이 시원하게 지내왔다.

올해도
벌써부터 푹푹 찌는 열대야 에
어제밤 결국 텐트를 꺼내
옥상 텐트 생활을 개시 한 것이다.

그런데 어젠 추웠다
시원을 넘어
추울지경이라
새벽에 결국 이불을 하니ㅣ 더
덮어야 했다.
ㅎ 어째든 올 해도 옥상 신세 많이 질 예정이다
ㅎ 몇달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