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무상한가..
저는
무상할것도 무상하지 않은것도
없는 세상을 보았지요.
원래 무상할것도 없기에
저는 그저 무심함으로 보지요...
부처다 진리다
보살이다 중생이다
때려 치운지 오래 랍니다..
그저 지금 여기에 머물러 살지요.
이순간에
아무른 의심없이요
나와 다른 너가 있을수 없고
나와 다른 부처님이 존재 할수 없고
나와 다른 진리가 따로 없다는것을요
그저 무심으로 살지요..
의심하나 거두고나면
무상도 무상아닐것도 없답니다.
나라고 주장하는 그놈은 도대체 어디에 있음니까.?
마음에 있습니까?
그럼 마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안입니까 바깥입니까
머리에 있습니까
발가락에 있습니까?
도대체 어디에 나는 존재 합니까?
나라고 할만한 이놈은
도대체 어디에 있어
나를 의심하게 합니까?
의심하는 이놈은 또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찾고있는 나도 찾을 나도 없음을
더이상 의심하지 않을때
비로소 무상할것도 없고
무상하지 않을것도 없는 경계가 될것입니다.
이또한 거짓말이지요..
이말에 속지 마십시오...
자..이제 손가락을 오무리고
다시 폈습니다.
손가락은 몇개 입니까.?
자광 합장
#의심 #무상 #무심 #손가락 #부처님 #주장 #부처
#진리 #지금 #여기 #세상 #거짓말 #깨달음 #놈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