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대를 잠시 잊기로 한것은
사랑하지 아니해서 아니랍니다.
너무나 사랑함에 사무치기 때문이랍니다.
낯선 타국의 신기한 풍물도 그들의 친절한 웃음도
더 이상 내 마음을 붙잡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닙니다..정말 아니랍니다.
설사 잠시 잊었다 해도 그것은 더
오랜날의 만남을 음미하기 위함이지요
잊었다 함은 어쩌면 새빨간 거짓일수있답니다.
마음속엔 언제나 당신을 갈구하는
들끓음이 느껴 지니까요.
아니랍니다.
정말 아니랍니다.
내가 그대를 잠시 잊기로 한건
그대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너무나 사랑함에 가슴아파입니다.
인도네시아 세마랑에서..
1988년 어느날..
사랑하지 아니해서 아니랍니다.
너무나 사랑함에 사무치기 때문이랍니다.
낯선 타국의 신기한 풍물도 그들의 친절한 웃음도
더 이상 내 마음을 붙잡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닙니다..정말 아니랍니다.
설사 잠시 잊었다 해도 그것은 더
오랜날의 만남을 음미하기 위함이지요
잊었다 함은 어쩌면 새빨간 거짓일수있답니다.
마음속엔 언제나 당신을 갈구하는
들끓음이 느껴 지니까요.
아니랍니다.
정말 아니랍니다.
내가 그대를 잠시 잊기로 한건
그대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너무나 사랑함에 가슴아파입니다.
인도네시아 세마랑에서..
1988년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