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쉬자/그리움 장미 by 자광 2009. 1. 20. 한떨기 장미 낙엽이 지려나 내사랑인가요 어느새 나도몰래 그대 사랑했지만 가슴속 간직된 한떨기 장미기에 피려다 피지못해 지려나 봅니다. 그대여 그대여 가엽지 않소 시들어 지려하는 한떨기 장미가 눈이 오려나 눈이 좋아요 그대와 둘이서 걸을수만 있다면 언제나 하이얀 힌눈속에 피어난 한떨기 장미되어 그대 사랑받고싶소 그대여 그대여 사랑을 주세요 눈위에 피려는 한떨기 장미에게.. 1986년어느날. jae sok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의 나그네 저작자표시 관련글 친구야 소주 한잔 간간히 내리는 비 벽돌 지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