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이좋은밤 무에그리 아파하니
세상이 아무리 어깨를 짖눌러도
너있고 나 있음에
또한 잔 술있으니 이한잔소주에
세상일은 잊자꾸나
친구야
이좋은날 무에그리 외로우니
하하 허허 한잔술로 더큰가슴 열자꾸나
이렇게 가슴열어 부딪기며 살자
친구야
이제라도 마음을 열어보렴
이렇게 한잔술에
세상시름 마시면서..
1993.12.9
jae sok
이좋은밤 무에그리 아파하니
세상이 아무리 어깨를 짖눌러도
너있고 나 있음에
또한 잔 술있으니 이한잔소주에
세상일은 잊자꾸나
친구야
이좋은날 무에그리 외로우니
하하 허허 한잔술로 더큰가슴 열자꾸나
이렇게 가슴열어 부딪기며 살자
친구야
이제라도 마음을 열어보렴
이렇게 한잔술에
세상시름 마시면서..
1993.12.9
jae s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