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사랑에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모두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으로 세상을 채운다면 아마도 지금과 같은 전쟁도 기아도 없을 것이랍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은 바로 지금 여기서 우리 서로 사랑하라 입니다.
결코 내일이나 죽고 나서 천당에 간다가 아닐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실천입니다. 나보다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이 이 땅에 남긴 메시지를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결코 죽고 나서의 어떤 대가를 바라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위로하고 용서하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로움 불교로 말하면 용서 할 것도 애초에 없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그것을 깨달으셨기에 누구도 원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원수조차 사랑할 수 있었답니다. 나도 없는데 어떻게 원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없는 원수를 어떻게 미워합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남기신 메시지는바로 너 자신이 세상에 필요한 예수가 되어라 입니다.
사랑을 실천 하는 자 곧 예수님이요 하나님 인 것입니다. 따로 어디에 예수님이 있다고 하신다면 그분은 예수님을 진정 만나기 힘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기는 힘들 것입니다. 다음에 오실 구세주나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자신이 결코 구세주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자신이 세상에 사랑을 실천하는 순간 바로 세상을 구원하는 예수가 될 수 있음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형상으로 예수님을 찾으시는 분들 지금 바로 앞에 와계시는 예수님은 눈 있어도 보지 못하는 분들이십니다.
사랑하고 그리고 나누어라 그리고 희망을 가지고 그 사랑을 실천하도록 소망하라 고 외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결코 번쩍거리는 트리를 장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 입니다.
그대 오늘 꼭 사랑의 하나님이 되십시오. 배고픈 이 에게 밥 주는 이 곧 하나님 이십니다. 추운 손 꼭 잡아주는 손길이 바로 사랑의 예수님이십니다. 지금 실천하는 그대가 바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자광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