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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빛 바랜 일기

시간은

by 자광 2009. 7. 11.
오늘 눈이 많이 아프다.
무얼 하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보내버린 시간들이
왠종일이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나는 별 의미 없이
보내고 있음이 한심하다.
그렇다 시간은 누구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그가치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틀리다. 시간을 잘사용하면
그 가치는 세상의 무엇과도 다른 가치가 되지만
나처럼 하루를 멍청하게 보내 버리면
그만큼 가치없는 시간도 없어 진다
시간은 누구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그가치는 가지 가지의 가치가 주어진다
사람에 따라 어떤상황에 따라 시간의 가치는 천금이 될수도 있는것이다
이왕이면 그 시간을 우리 최대한 잘 사용하는 사람이 될순 없을까..
누구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가치가 다른 시간이라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만큼 나의 인생도 가치가 달라 진다는것이다
그 주어진 가치를 내스스로 높이는 것이 바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음이다.
시간은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
그리고 미래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언제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다
지나버린 시간에 연연할것인가
아직 오지 않을 미래를 선택할것인가?
나는 지금 이순간 웃을것이다
이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