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몸이 많이 피곤하다 제법
코피도 나고 머리도 띵하다
봄이라 그런지 많이 졸린다.
나른한 몸으로 운전을 하고
먼지 풀풀 날리는 길을 간다.
봄...세상이 온통 연두색으로 물들여 진다
어젠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여기저기 화사한 꽃들이 나를 유혹한다.
정말 좋다.
이름은 몰라도 그저 이쁘고 사랑스럽다
한낯 들꽃이라하지만
그꽃 하나하나가 다 나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기에
너무 보기에 좋다.
난 그래서 행복한가 보다.
그것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으니
나 얼마나 행복할까..?
세상의 모든것들이 봄맞이 한다.
새들도 나비도 벌들고
나름의 방식으로 봄맞이 한다.
연두색 속살을 부끄러운듯 내보니는
나무의 투박함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온다
그투박함에서..어떻게
저러듯 연한 속살이 나올까 싶다.
봄이라도 졸린다..
코피도 나고 머리도 띵하다
봄이라 그런지 많이 졸린다.
나른한 몸으로 운전을 하고
먼지 풀풀 날리는 길을 간다.
봄...세상이 온통 연두색으로 물들여 진다
어젠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여기저기 화사한 꽃들이 나를 유혹한다.
정말 좋다.
이름은 몰라도 그저 이쁘고 사랑스럽다
한낯 들꽃이라하지만
그꽃 하나하나가 다 나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기에
너무 보기에 좋다.
난 그래서 행복한가 보다.
그것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으니
나 얼마나 행복할까..?
세상의 모든것들이 봄맞이 한다.
새들도 나비도 벌들고
나름의 방식으로 봄맞이 한다.
연두색 속살을 부끄러운듯 내보니는
나무의 투박함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온다
그투박함에서..어떻게
저러듯 연한 속살이 나올까 싶다.
봄이라도 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