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속 이야기/여행속 풍경129

우포늪 2007.11.14 17:13 가을 우포늪의 풍경이다. 이날 람사르협약사무총장이 우포늪을 방문하였다. 취재를 위해 잠시 머물다. 우포늪의 풍경에 빠져 살짝 담아보았다. 카메라가 작티다 보니 항상 세밀한 조정은 못함이 아쉽다 2009. 3. 5.
메타쉐콰이어 길에 비가 내린다 담양 소쇄원에 들렸다가. 다시 관방제림과 죽녹원이 있는 담양읍에 들렸다. 그곳에는 최근에 1박 2일 촬영팀이 다녀가고 나서 더욱 유명해진 메타쉐콰이어 길이 있다. 메타쉐콰이어는 몰론 외래종이지만 시원하게 위로 쭉쭉 뻗어 올라간 나무가 길 양쪽으로 마치 터널처럼 길게 이어져 있어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또 가을이면 가을 그리고 이렇게 늦 겨울이면 늦겨울 제각각의 운치를 자랑한다. 하지만 내가 도착한 이날은 비가 제법 많이 내려 보다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었다. 그런대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또 학생들이 단체로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2009. 2. 23.
담양 소쇄원(비오는 날 풍경화)2 2009. 2. 22 아침부터 봄을 제촉하는 비가 질척이며 내렸습니다. 비오는날 담양 소쇄원의 풍경은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촬영 nikon d200 렌즈 탑론 18x200 입니다. 2009. 2. 22.
담양 소쇄원(비오는 날 풍경화)1 2009. 2. 22 담양 소쇄원의 비오는날 풍경입니다. 마침 봄을 제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려 소쇄원은 더욱 운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엉망이 됩니다. 가능한 잘 찍고 싶었지만..습기 때문에..원 2009. 2. 22.
아침 풍경 2009. 2. 22 이른 아침 담양 소쇄원 가는 길목 남하면 어디 입니다. 구름이 산허리를 휘감아 돌아 참 운치 있었지만 비가 많이 내려 많이 쌀쌀하였습니다. 2009. 2. 22.
마이산 탑사 가는 길 마이산 탑사를 다녀 왔습니다 주지스님도 마침 계셔서 뵙고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 왔습니다..햇살이 참 좋았습니다. 2009. 2. 12.
광려산 가는 길 나를 태우고 전국을 다니는 나의 애마다...오래된 차지만 친구처럼 정이 듬뿍들어 아직도 쭈욱 타고 다닐 내 애마다 2004년 7월 9일 마산시 내서읍. 감천골짜기. 광려산 을 다녀왔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는 엉금엉금 공룡처럼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자연을 파괴하는 듯 자연은 괴로워 하며 몸서리 치고 있는 현장이었지만 조금 더 안쪽에는 그래도 산천이 남아 잇었습니다. 2009. 2. 4.
함안 고려동 2004년 7월 1일 함안군 산인면 고려동 유적지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엔 예전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시대의 모습은요, 그렇게 지나버린 세월대신 새롭게 포장된길에 새로운 기와지붕을 고쳐 담장위엔 담쟁이만 피어올라 가더군요. 그저 예전 고려시대를 닮은 듯 하였습니다. 2009. 2. 4.
남해의 어느 항구 저 멀리 금산 이 보인다. 금산 자락에 조그맣게 붙어있는 보리암을 보노라니 새삼 옛사람이 그립다 그 옛날 산 아래에게 한걸음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오직 그 일념으로 산을 올라 보리암에 도착 하였을 것이니 그 영험 이야 오죽할까! 벌써 도착 하기 전에 다 이루어 졌으리라…….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차가 바로 보리암 뒤통수까지 올라간다. 그리곤 지폐 몇 장 놓고 온갖 복을 구한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상주 선착장에서 배들은 한가롭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졸고 있는 배 한척이 그저 바다에 몸 맡긴 체 이리 저리 울렁인다. 또 미조 항에서 정박 중인 배들이 너무 정겨웠다. 갈치 회 멸치 회 등등 아 먹고 싶어라. 햇살에 출렁이는 물결 따라 그저 무심하여라. 2003-01-04 150만 화소 HP150 .. 2009. 2. 4.
부산 태종대. 2003-10-17 22:53:22 , Thursday 부산 태종대에서 배를 타고 아름다운 우리 바다를 돌아 보았다. 그때 150만 화소 카메라로 찍은 태종대의 풍경이다. HP 150 참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그땐 좋았던 카메라다... 2009. 2. 4.
적석산 마산 진북면 적석산 입니다. 정상에 있는 구름다리가 유명합니다. 허재도기자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2009. 1. 15.
각시바위와 묵정(墨井)의 전설 각시바위(서쪽 방향에서 찍은 모습) 2009. 1. 101월 10일 각시바위 전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근간 몇일은 영하의 날씨로 남부지방에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강추위와 바람 또한 세차게 불어 인적을 찾아 볼 수 없는 한적한 곳이였다. 이곳은 경남 고성군 마암면 보전리 동정마을 끝에 위치하며, 마산에서 14호 국도 고성방향으로 회화면 배둔리를 조금 지나다 보면, 오른쪽으로는 진주로가는 마암면 지방도가 있는데 이길은 옥천사가는 방향이고, 그곳에서 바로 몇미터 지나 다리에서 좌회전하면 도로공사 현장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 도로공사는 마동호 공사현장으로 진입하는 길로 현재 공사가 중단되어 있고, 일부 구간 까지는 차량은 진행할 수 있으나 그 다음은 길을 차단한 장애물이 있어 목적지 까지는 걸어서 가.. 2009. 1. 14.
창녕 화왕산 억새 겨울 화왕산은 오히려 쓸쓸해서 좋다. (허재도기자님 사진) 2009. 1. 3.
산청 대성산 정취암 해맞이 경남 산청군 신등면 대성산 정취암에서 맞이하는 기축년 해 맞이 풍경 2009. 1. 2.
산청군 신등면 해맞이 행사 경남 산청군 신등면 해맞이 행사 기축년 새해가 떠오른다.(김종근 기자님 촬영) 20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