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67 다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행여 당신이 힘들어 하면 내가 위로가 되어 줄 께요 괜찬아요 다 괜찮아요 당신 뒤에는 내가 있잖아요 조금 힘들고 괴로워도 내가 뒤에 있으니 내게 기대어 잠시 쉬세요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당신 곁에는 내가 있을 거니까요 2017. 3. 10. 사랑은 배려다 사랑은 배려다 뒤 늦은 대학생활에 바쁜 당신을 보면서 옆에서 아무것도 해줄 순 없지만 그래도 당신이 공부한다고 노트북에 열중할 때 미소지으며 옆에서 볼 수 있으니 내가 행복하다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그냥 가만히 지켜 보는것이 내가 해줄 수 있는 나름의 배려 이기에 2017. 3. 8. 행운과 행복 그거 아세요 네 잎 클로버 의 꽃말이 행운인 거 그럼 세입 클러버의 꽃말이 행복인 것도 아시나요 어딘가 있을 행운을 위해 내게 다가온 수많은 행복은 모른 채 그냥 지나간 거 아시나요 행복은 찾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느끼는 사람의 것이랍니다. 지금 여기서 아 행복해하는 그 사람이 행운인 거죠 2017.3.4 2017. 3. 4. 너와 나 너와 나 사랑한다면 어디든 함께 하리라 2017. 2. 27. 윙크하는 여인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는 건 참 힘이 든다 그래서 와콤 태블릿을 구입하게 된다. 예전 태블릿은 윈도 10에 호환이 안된다. 결국 다시 태블릿을 하나 더 구입해야 했다. 지금은 그냥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지만 태블릿이 오면 좀 더 세밀한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기대를 하면서 오늘도 마우스로 끄적여 윙크하는 여인을 그려 본다. ㅎ 나를 보고 윙크해 주는 여인을. 2017. 1. 11. 너라서 좋다 함께라서 좋다. 그 함께가 너라서 더 좋다. 2016. 9. 29. 보고싶다 비오는 가을 밤 보고싶다. 추적추척 내 그리움이 덕지덕지 젓은 낙엽처럼 나의 외로움에 들어붙어 오늘같은 밤 함께 따스한 온기 나누고 싶다. 오늘은 雨요일 비오는 날이다 깊어가는 가을밤 내리는 비에 처진 어깨가 몸서리치도록 니가 보고싶다. 으스스 한기처럼 온몸 그리움에 그냥 니가 보고싶다 2016. 9. 29. 雨요일 2 雨요일 비오는 가을밤 너와 함께라 행복하다. 2016. 9. 29. 은하수를 헤엄치다 가끔 우주를 유영하는 꿈을 꾼다. 별의 바다 은하수를 마치 수영하는것 처럼 헤엄을 치며 우주를 유영하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겠지만 뭐 꿈이니까 마음껏 헤엄을 쳐본다. 2016. 8. 29. 관세음보살2 관세음보살 2004년 1월 4일 그린 그림 2016. 8. 29. 관세음보살1 관세음보살 2003년 12월 28일 그린 그림 2016. 8. 29. 휴식이 필요해 휴식 난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 더워도 너무 더워 포토샵으로 마우스를 이용해 그려본 졸작이다. 하지만 내 마음이 지금 딱이다. 2016. 8. 13. 그림감상 어제 조카 졸업식 갔다가 잠시 기다리는 사이 만난 미술 작품들이다. 뛰어나게 잘 그림 작품은 안보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그린 작품들 같다. 난 이렇게 조금은 추상적인 작품들에 관심이 가지만 사실은 풍경화에 더 매료되는 편이라..... 2012. 2. 9. 경남도립미술관 5개 기획전시 개최 2012. 1. 19. 난 하늘이 좋다 난 하늘이 좋다.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 대로 난 하늘이 참 좋다. 구름이 마음껏 그림을 그려도 가슴을 다 내주고도 그저 푸르기만 한 하늘이 난 참 좋다. 난 그럴 수 없을까? 사람들이 아무리 상처를 주어도 자신들 마음대로 이야기해도 난 그저 푸를 수 없을까? 난 하늘이 참 좋다. 늘 그렇게 푸를 수 있어 나는 하늘이 참 좋다. 2010. 9.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