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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68

국화 꽃 피어나다 마산 돝섬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 현장에서 담아온 국화의 진한 향을 느껴보자 2008. 12. 16.
나비와 국화 마산에는 지금 국화 축제중 입니다. 국화와 나비가 만났습니다. 2008. 12. 16.
마산 국화와 사랑에 빠지다 내가 살고 있는 마산에는 지금 국화향기에 취해 있다. 가고파 국화축제를 준비중인 마산시에서 시내 곳곳에 국화를 배치하였기 때문이다. 가지 가지 국화가 만발한 시청앞 을 찾아 국화 향을 담아보았다. 2008. 12. 16.
마산 산장 찾집 경남 마산에는 마산에서 진동으로 넘어사는 예전고개길이 있답니다. 이고개정상에는 산장찻집이 있는데 커피는 물른 단팥죽도 먹을수 있답니다. 고개에서 마산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바로 아래 새로난 큰길이 멀리 보인답니다. 오늘은 날이 조금 쌀쌀해 바깥에서 차를 마시진 않았지만 햇살 좋은날은 지금 보이시는 밴치에서 팥빙수를 드시면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정말 시원합니다..멀리 우리네 산하를 보시면서요 이름은 잘모르지만 산장찻집에는 화분에 꽃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사진찍는 솜씨가 별로라.. 느낌이 전달되지를 않네요.. 2004/04/28 2008. 12. 5.
무산 두척산(무학산)백운사 아무른 준비 없이 마산 무학산 백운사를 들렸다 아래로는 마산시가 아스라히 펼쳐져 있다 마산시는 무학산(두척산품에 그렇게 품어져 있었다 무학산은 일제의 흔적이다 이제 우리 이름 두척산으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마산의 명산이며 마산의 주산인데.. 2004/02/16 2008. 12. 5.
가을은 도시를 쓸쓸하게 한다 2008. 12. 3 일 은행잎이 마지막 남은 자신의 분신을 바람에 떨구고 있다. 그것이 도시를 더욱 외롭게 한다. 2008. 12. 4.
그곳에 내가 산다 작은 골목안으로 사람들은 오고 간다. 무엇을 하는지 다들 제각각의 삶으로 살아 간다. 물건을 사고 물건을 팔고. 그렇게 나름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고 있다. 열심히 흥정으로 하고 자그마한 좌판에 채소 몇점을 놓고 왠 종일 띄약볕 아래에 얼굴이 타지만 그보다 더..한 가난살이에 타들어가는 채소잎처럼 마음마져 누우렇게 변해간다. 오가는 사람들 어디로 가는지. 뒷모습은 슬프다. 어디로 가나... 제행무상. 우리네 인생처럼 흐리다.. 아무도 모른다 저길의 끝이 어딘지 그저 갈 뿐..앞으로 앞으로 차들과 휘황찬란한 불빛들 가득한 시내(마산 합성동 시외주차장 부근) 나도 가고 너도 가고 간다 간다 앞으로 간다. 구원의 손길 마냥 하늘높이 솟아 있는 십자가 아래 마치 죄를 사해 보련듯 나의 가느다란 숨소리가 들린다. .. 2008. 12. 1.
여름 봉암갯벌 풍경 여름이 한참인 마산 봉암갯벌 풍경을 담아 보았다. 200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