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68 휴대폰에 담긴 세상 130만화소 LG-SV390 와인폰에 담긴 세상 풍경이다. 날이 추우니 사진속 도시도 춥다. 2010.12 2010. 12. 27. 내가 사는 도시 내가 살고 있는 마산이다. 하늘은 정말 푸르다. 눈이 시리도록 하지만 마음은 더 시리다. 이 시림이 오히려 없는 사람들의 가슴엔 멍울이 되니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잘 살 수는 없을까? 나의 무능함에 하늘이 더 시려 보인다. 2010.12.15 2010. 12. 15. 돌아오는 길 어제 울산에 계시는 스님의 부탁으로 부랴 부랴 일찍 다녀왔다. 물론 스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작지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보람은 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촬영해본 고속도로 풍경이다.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담아보니 이 카메라를 블랙박스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촬영은 kodak play sport zx3 으로 한것이다. 1920x1080촬영한 후 720 으로 인코딩한 것인데 화질도 쓸만한데 여기에 올리려 줄이면 이렇데 된다.. 2010. 11. 29. 제10회 가고파국화축제 개막 제10회 가고파 국화축제’29일 개장 내달 7일까지 10일간 10월 31일 ‘2010 창원페스티벌’도 창원광장 일원서 열려 HD MNK,마이뉴스코리아 2010. 10. 30. 팔용산에서 2010.10.17 늘 오르는 팔용산에서 삼성병원 쪽으로 하산길에서 2010. 10. 17. 저도연륙교에서 사랑을 엮는다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저도 연륙교에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면 MNK,마이뉴스코리아 HD 2010. 8. 19. 팔용산 돌탑 팔용산 과거 마산 9경중 한곳인 이곳은 어느 한 개인의 간절한 통일염원이 담긴 곳이다. 2010. 7. 11. 마산은 항구다 가끔은 바다가 보고 싶은데 바다가 너무 멀리 있을 것 같아 망설이지만 바다는 이렇게 가까이 있었다. 단지 내가 바다를 잊었을 뿐 바다는 늘 그 자리에서 인간의 모든 오욕과 욕심으로 냄새나는 모든 허물들을 받아 주고 있었다. 그래 놓고 그 바다를 잊어버린 채 새로운 바다를 찾았던 것이다. 그것이 참 슬픈 현실이다. 마산은 분명 항구도시다. 하지만 마산 사람들은 바다를 잊고 산다. 오욕과 더러움을 온 몸으로 받아 준 바다지만 냄새나고 더럽다며 사람들은 바다를 잊고 산다. 새로운 바다를 찾는다. 말고 깨끗한 바다를 나는 그것이 슬프다. 그런 인간의 어리석음이 너무 슬프다. 마산은 항구다 항구도시다. 2010. 6. 15. 팔용산 돌탑 뽀족한 탑이 있는 곳이 팔용산 정상이다. 지난 산행에서 빠진 코스를 다시 담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가볍게 산을 오르기 시작 할 수 있는 코스가 바로 내가 매일 오르는 경남아파트 방향이다. 천천히 호흡을 고르며 산책하는 마음으로 산을 오를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은 길이기 때문에 오늘도 생수 한 병만 간단하게 가방에 챙기고 산을 오른다. 그렇게 한참을 올라 산 능성 까지 가볍게 쉬지 않고 오를 수 있었다. 마산만과 마산 시내가 한눈에 들어 온다 그곳에서 정상 방향으로 향하지 않고 반대로 방향을 바꾸어 돌탑이 있는 쪽으로 길을 나서니 바로 이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마산만이 손에 잡힐 듯 들어온다. 그리고 그 옆으로 성냥각 같은 빌딩들이 질서 있게 줄을 서 있고 그 속에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존재 한다. 내.. 2010. 6. 6. 시내에서 내가 유일하게 내 몸에 투자하는 비타민C가 떨어져 약국으로 비타민을 구입하려 가는 길에 사람들이 어디서 부터 왔는지 복잡하게도 많다. 아무리 복잡해도 제각각의 길이 있는 법 모두가 어디론 가로 부지런히 움직인다. 나도 그들 중 일부가 되어 그렇게 나의 목적지인 약국으로 향한다. 거리엔 차도 사람도 너무 많다. 그 너무 많음에 나도 포함되어 있다. 아마 상대도 나와 똑같이 아 복잡함을 느낄 것이다. 그렇게 세상 속에 내가 있고 사람 속에 내가 있고 내 속에 우주가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게 내 마음 안에 있는 것을……. 고통도, 행복도, 미련도, 사랑도, 행복도, 삶도, 죽음도 우주의 삼라만상이 아무리 오묘해도 그 모든것이 마음안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우주가 아무리 크고 끝없이 크다해도 그 우주를.. 2010. 6. 6. 길을 걷다가 팔용산에서 바라본 마산시내 풍경 바다와 도시의 절묘함이 좋아 보인다. 저속에 내가 산다, 팔용산 가기전 개천 보기엔 이래도 냄세 장난 아니다. 그리고 메트로시티 그들만의 제국 웅장한 아파트가 사람 기를 죽인다. 왼쪽이 그들만의 제국으로 통하는 대문이다. 그 앞의 소나무 아마도 꽤 비싼 나무일텐데 아파트의 위용에 한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잠시 길을 걷다가 더위에 지쳐 매점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찍어본 그들만의 제국이다. 2010. 5. 31. 마산 장미에 빠지다 2010.5.28~6.6 까지 마산시청광장에서 장미를 만날 수 있다. 2010. 5. 29. RICOH CX1 장미를 담다 마산시청앞 광장에서 2010년 5월 28일 부터 마산시화인 장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그 현자을 담아왔다 2010. 5. 29. 튜울립 2010.4.20 마산에서 창원들어가는 입구에 튜울립이 한참이다. 2010. 4. 23. 유채꽃 다시 피었네 2010.4.12 마산 도심 하천인 양덕천에 유채꽃이 다시 활짝 피었다. 그런데 예전만 못해 안깝지만 유채꽃은 여전히 이쁘다. 2010. 4.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