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73 봄을 제촉하는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이 비가 내린후에는 봄이 오려나 봄을 제촉하는 비가 내린다 2023. 2. 9. 소녀 오늘도 폰을 꺼내 끄적거리며 감각을 익히려 한다 연필처럼 쓰윽 그려지질 않는다 연습 하다보면 또 적응 되겠지 2023. 2. 9. 갤럭시 S22 울트라 로 바꾼이유 갤럭시 S22울트라 로 GalaxyS22Ultra 바꾼이유중 하나 바로 펜 이다 그림 연습을 할 수있고 즉석 스케치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늘 틈 날 때 무언가를 끄적거리며 습관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좋다 천천히 다시 시작해 본다 어반스케치 도 다시 해 보련다. 2023. 2. 9. 세상 산다는게 세상 산다는게 참 어렵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참 쉬운데 단순해 지기가 참 쉽지않네 쉴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추위에 입을 수 있는 옷 한벌 있음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산다는게 참 복잡하게 얼키고 설킨다. 그냥 다 놓아버리면 될 것을 이고지고 또 가지려고만 한다 내 것이라고 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알고도 모른체 더 더 더 한다. 그래서 괴롭다 그것이 苦 (कोशिश) 다. 욕심이 고(苦)의 원인 인 것이다 2022. 6. 14. 성 안내는 그얼굴이 성 안내는 그 얼굴이 부처님 얼굴인데 나는 늘 찡그린 채 사는것 같다 찡 그린 것도 나 화를 낸 것도 나 모든것에 내가 있는데 너 때문이라며 너 때문이라며 남 탓만 한다 我 를 주장하니 네 가 있고 안 이라 주장하니 바깥이 생기는 것이다. 아상(我相) 인상(人相) 수자상(壽者相) 나 라는 생각 하나 내려 놓으면 입가에 미소 씨익 2022. 5. 27. 천상천하 유아독존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尊 삼계개고 아당안지 三界皆苦 我當安之 하늘 위와 하늘 아래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 삼계가 모두 고통이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 너도 나도 내 우주에서 제일 존귀한 존재 내 우주의 주인공 #Sketch #art #그림 #그림연습 #그림일기 #스케치 #아찡과아까 #아찡 #아까 #연습 #어반스케치 #연습 #우주 #주인공 2022. 5. 20. 우요일 풍경 어제 비오는 날 아찡과 아까를 GIF파일로 만들어 비가 내리도록 해보았다 아찡과 아까 도 더 이상 아프지말자 코로나19 슈퍼항체 보유자로 변해서 더이상 덤비지 못하게 하자 2022. 4. 27. 자가 격리 4일차 자가격리 4일차 간질간질 괴롭던 목도 답 없이 흘러내리던 콧물도 이젠 거의 진정이 된다. 병원 처방약은 이미 다 먹었지만 4일치 더 지어놓은게 있어 야무지게 다 먹을 참이다. 어제 아침 잠시 너무 힘들었다 온몸에 식은땀이 적시더니 어질어질 침대에서 일어나면 쓰러질것 같았지만 다행히 밥먹고 이런 저런 영양제도 먹고 약도 먹으니 살짝 괜찮아 지더니 다행히 무사히 넘어갔다 그렇게 3일차 가 지나고 4일차 아침은 혹시나 하고 살짝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쾌적하다 살짝 잔기침을 좀 한다. 그외는 상태좋다 참 다행이다 이만큼 이기를 2022. 4. 25. 조금이라도 두꺼운 종이가 낮구나 다이소에 가서 이번에는 조금 두꺼운 캘리그라피 노트를 구입했다 160g 라 그래도 나름 수채화 물감에 울지않고 버티어 준다. 물론 아직은 연습용이니까 상관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160g 라는 글에 현혹되어 살짝 유혹을 못이기고 구입해 그려보았다 역시 1,000원 짜리 보다는 훨씬 훌륭하다 40장 3,000원 100장 1,000원의 차이는 엄청났다 1,000원짜리 는 울어도 연습용은 연습용이니까 그냥 그릴작정이다. 물론 160g 도 그렇게 두꺼운 종이는 아니다 300g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스케치북은 충분히 가지고 있으니 연습해야지 더 #art #spring #고체물감 #그리기 #그림 #그림연습 #그림일기 #드로잉 #물감 #수채화 #아찡과아까 #연습 #욕심 #캐릭터 #색칠 #스케치 #아찡 #아까 #어.. 2022. 4. 13. 아찡과 아까 모델되다 아찡과 아까를 어떻게 활용해 볼까 고민하던 중 폰 케이스에 이렇게 그림을 삽입해 보았다. 나름 괜찮은데 다양한 색상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 아찡과 아까 가 모델이 되어 폰 케이스에 등장한다. 소량 제작하려니 가격이 비싸진다. 조금 더 저렴하면 도전해볼만 한데........ 2019. 1. 22. 춥다 며칠 동안 따뜻하더니 또 며칠 동안 춥다 방안에 들어가도 춥고 거실에 있어도 춥다. 아껴도 너무 아끼는 그대의 알뜰살림에 몸도 마음도 시리다. 그래서 집안에서도 패딩 빵빵하게 입어야 한다. 그렇게 추위를 안 탔는데 요즈음은 추위를 많이 느낀다 나이 먹는다는 증거인지. 휴 서럽다 나이 먹는 게 2019. 1. 17. 폰케이스 아찡과 아까를 모델로 폰 케이스를 디자인해보았다. 나름 괜찮다. 아찡과 아까를 이렇게 활용해도 되는구나 싶다. 나만 내 그림 가지고 장난을 치는구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ㅎ슬퍼 2019. 1. 11. 새해란다 새해란다 2018년은 가고 2019년은 오고 2019년 1월 1일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새해라고 한다. 그리고 올해가 황금돼지해라고도 한다. 언제 오고 가는지 언제 해는 뜨고 지는지 오고 가고 지고 뜨는 게 모든 게 그 자리인데 오고 간다. 뜨고 진다 한다. 우습다. 사는 게 2019. 1. 3. 버스안에서 버스를 타고 심하게 흔들리는 와중에 무슨 생각에서인지 폰을 꺼내 얼른 스케치를 한다 어반스케치 의 특성상 비뚤 비뚤 엉망이지만 3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안에 그려야 하기에 감수하고 어째든 특징만 잡고 그린다. 많이 그려야 하는데 시간없다 핑계만 된다. 2018. 12. 30. 보살은 보살은 보살이 아니기 때문에 보살이다. 보살이 나라는 생각 남이라는 생각. 중생이라는 생각 이 있다면 이미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8. 5.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