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던히도
긴 밤에 이글을 써 본단다.
아무런 보탬도 덜함도 없이
진실 그 자체를
나만의 소중한 비밀을 핑크빛 향기로
이어나가리. 라고.........
언제인가
나중에 하늘 나는 꿈을 꿀 때
너 와 나…….
우리에 사랑을
슬픔과 고뇌와 번민을.........
이제 그만 웃음 지며
지나가는 구름 되어 지련다.
1985년 6월9일
jae sok
무던히도
긴 밤에 이글을 써 본단다.
아무런 보탬도 덜함도 없이
진실 그 자체를
나만의 소중한 비밀을 핑크빛 향기로
이어나가리. 라고.........
언제인가
나중에 하늘 나는 꿈을 꿀 때
너 와 나…….
우리에 사랑을
슬픔과 고뇌와 번민을.........
이제 그만 웃음 지며
지나가는 구름 되어 지련다.
1985년 6월9일
jae s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