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다리던 코닥 플레이스포츠 z3 이 어렵게 어렵게 택배로 도착했다.
며칠만에 도착한 택배인지...주소 똑바로 쓰고도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되는 통에
경남 창원시 라고 맨 앞에 적었다고 구 창원시로 가버린 것이다.
이럴수가 토요일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그 바람에 물건너 가버리고
오늘 월요일 받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화질이 좋다.
그리고 크기가 작아 정말 휴대폰 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 활용만 잘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잘 사용해 보리라 생각한다.
위 화질은 사무실 안에서 어두운 현광등 불빛 아래 촬영한 것이다.
아무 변환 없이 그대로 올려 본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이용 현광등 불빛 아래 촬영해 본것이다.
이미지에는 아무 손도 되질 않고 그냥 사이즈만 줄인 것이다.
급할 땐 기사에 첨부해도 무방하겠다.
앞으로 제대로 된 영상 한번 촬영해 부족한 정보를 채워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