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립니다.
아주 많은 비가 그칠 것 같지 않게도 많이 온답니다.
오늘 우연히 어떤 분의 이야기를 듣다가
세상에 좋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정말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요?
그보다 그럼 좋은 사람은 어떤 기준에 의해 정의 합니까?
언젠가 제가 운전을 하며가다가 좁은 골목길에서 상대방의 차와 딱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서로가 양보하기를 바란다면 아무도 좋은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일단 제차를 뒤로 빼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아
다시 앞으로 전진 후 다시 옆으로 붙이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겨우 교차 할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이 주어져
그 차가 제 옆으로 지나 갈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나치는 순간 제차의 범퍼부분이 약간 긁히는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웃기만 했지요 그러자 상대방도 미안한지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더군요.
제차의 옆 좌석에 앉은 분이 그러더군요 화도 안 나냐고 그래서 대답 했지요
만약 내가 화를 내면 상대방도 화가 나고
내가 웃으면 상대방도 그저 웃는데 이왕 이면 기분 좋게 해결하니
이렇게 빠져 나오지 않냐고 하자 참 사람 성질도 좋네, 라고 한심 한 듯이 말하더라고요
아니 비정상적인 사람이라 더 군요 그렇답니다.
내가 좋으면 세상이 좋답니다.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답니다.
아무리 무서운 살인자라도 그 가족들의 눈에는
그저 사랑스런 아버지. 어머니 이고 남편이고 아내 뿐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좋고 나쁨을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한답니다.
세상의 모든 좋고 나쁜 사람은 바로 나로 부터 나오는데
우리는 내가 아닌 너에게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고 욕을 먹는 사람이라도
내게 잘하면 그 사람은 좋은 사람 인 것입니다.
세상에 원래 좋고 나쁜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내가 만들어 낼뿐이지요 세상에 있는 수많은 것들이다.
좋다 나쁘다, 라고 할 것이 없답니다.
하지만 내가 화를 내면 상대는 나를 나쁘다고 하겠지요.
그럼 상대가 나쁘다고 하는 그 사람은 누구 입니까?
내가 나쁜 사람입니까? 돌이켜 생각해보면 상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웃으며 말을 하는데 상대방의 욕을 할 수 없겠지요.
나쁘고 좋음은 바로 내기준일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과거에도 미래에도 다만 지금 이 순간에 나쁘고 좋고 가
내행위에 의해서 결정되어지지만 그 마저도 결국에는 존재하지 않을 뿐이랍니다.
내가 지금 이글을 읽는 분에게 참 한심하다.
이렇게 재미없는 글을 보다니 하고 혀를 끌끌 찬다면
나쁜 사람입니까?
좋은 사람입니까?
자광합장
아주 많은 비가 그칠 것 같지 않게도 많이 온답니다.
오늘 우연히 어떤 분의 이야기를 듣다가
세상에 좋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정말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요?
그보다 그럼 좋은 사람은 어떤 기준에 의해 정의 합니까?
언젠가 제가 운전을 하며가다가 좁은 골목길에서 상대방의 차와 딱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서로가 양보하기를 바란다면 아무도 좋은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일단 제차를 뒤로 빼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아
다시 앞으로 전진 후 다시 옆으로 붙이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겨우 교차 할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이 주어져
그 차가 제 옆으로 지나 갈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나치는 순간 제차의 범퍼부분이 약간 긁히는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웃기만 했지요 그러자 상대방도 미안한지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더군요.
제차의 옆 좌석에 앉은 분이 그러더군요 화도 안 나냐고 그래서 대답 했지요
만약 내가 화를 내면 상대방도 화가 나고
내가 웃으면 상대방도 그저 웃는데 이왕 이면 기분 좋게 해결하니
이렇게 빠져 나오지 않냐고 하자 참 사람 성질도 좋네, 라고 한심 한 듯이 말하더라고요
아니 비정상적인 사람이라 더 군요 그렇답니다.
내가 좋으면 세상이 좋답니다.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답니다.
아무리 무서운 살인자라도 그 가족들의 눈에는
그저 사랑스런 아버지. 어머니 이고 남편이고 아내 뿐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좋고 나쁨을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한답니다.
세상의 모든 좋고 나쁜 사람은 바로 나로 부터 나오는데
우리는 내가 아닌 너에게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고 욕을 먹는 사람이라도
내게 잘하면 그 사람은 좋은 사람 인 것입니다.
세상에 원래 좋고 나쁜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내가 만들어 낼뿐이지요 세상에 있는 수많은 것들이다.
좋다 나쁘다, 라고 할 것이 없답니다.
하지만 내가 화를 내면 상대는 나를 나쁘다고 하겠지요.
그럼 상대가 나쁘다고 하는 그 사람은 누구 입니까?
내가 나쁜 사람입니까? 돌이켜 생각해보면 상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웃으며 말을 하는데 상대방의 욕을 할 수 없겠지요.
나쁘고 좋음은 바로 내기준일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과거에도 미래에도 다만 지금 이 순간에 나쁘고 좋고 가
내행위에 의해서 결정되어지지만 그 마저도 결국에는 존재하지 않을 뿐이랍니다.
내가 지금 이글을 읽는 분에게 참 한심하다.
이렇게 재미없는 글을 보다니 하고 혀를 끌끌 찬다면
나쁜 사람입니까?
좋은 사람입니까?
자광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