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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987

휴식 휴식이 필요할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나를 내버려두는거야 꿀 맛 같이 쉬고 싶을 때 그냥 쉬는거야 세상의 모든 것들 다 내버려둔채 눈을 감고 따스한 햇살아래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거야 그냥 2018. 4. 4.
쇼핑하는날 간만에 아울렛으로 쇼핑을 간다. 미안하다. 능력부족으로 실컨 아이쇼핑만 하다가 그렇게 갖고싶어 하던 옷 한벌 구입해 좋아라 한다. 나도 좋다. 또 행복하다 2018. 3. 27.
졸고싶다 따스한 햇살 비추이는 봄날 흔들 흔들 흔들 의자에서 꾸벅 꾸벅 졸음질 하고 싶다. 2018. 3. 23.
행복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작고 소소한 순간들이 당신이 그리도 찾아 헤매이든 행복일지 모른다. 행복은 찾는게 아니라 느끼는거다. 행복은 찾는사람것이 아니라 느끼는 사람의 것이다. 지금 가까이 와 있는 평범하고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일상 에서도. 이미 행복 할 수 있다. 비 그친 뒤 따스한 햇살 이 따스함에 행복하다. 2018. 3. 22.
유채꽃 피면 유채꽃 지천에 피면 봄 놀이 가야지 2018. 3. 20.
오늘은 우요일 오늘은 雨요일 촉촉히 내리는 비는 겨우네 메말랐던 가지에 잠들었던 생명을 톡톡 깨워 연두색 고개를 내밀게 하네 오늘은 雨요일 春 오는 소리 들린다. 2018. 3. 19.
S펜으로 초상화 도전 오늘은 S펜으로 초상화에 도전한다 내 어슬픈 솜씨를 믿고 그려달라는 어마무시한 부탁을 한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나 원망하지 마라 여자의 미모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타 S펜이 그리 세밀하지 못하네 ㅎ 어째든 가능한 원판 불변의 법칙에 충실했다. 2018. 3. 18.
연두색 그녀 S펜을 꺼내 쓱쓱 봄 을 그린다. 생각나는대로 연두색 그녀를 2018. 3. 17.
시간은 하루 24시간 똑 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의 가치는 사용하는이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무엇을 탓하거나 누굴 원망하기 보다는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한다면 시간은 결코 짧거나 가치 없지는 않을 것이다. 2018. 3. 16.
봄이다 꽃그리자 이젠 봄이다 나도 봄을 그릴 준비를 한다. 일단 백일홍을 그려본다. 조금은 서툴지만 스케치하고 그위에 색을 입힌다. 오늘은 이걸로 그림 연습 끝 #그림 #수채화 #연습 #백일홍 #색 #꽃그림 #watercolour #sketch #art #Drawing #Flawor 2018. 3. 11.
세상에 두개 뿐인 다이어라 만들기 오름 오거나이저 다이어리가 내 손에 들어왔다. 매년 연말이 되면 선물로 들어오던 다이어리가 2018년 한 권도 안 들어와 그냥 내 돈으로 한권 사야지 했는데 모닝글로리에서 만든 Multi Planner b6 한 권을 선물 받았다. 가지고 다니기 좋을 만한 크기에 인조가죽인데 내구성이 상당할 것 같은 다이어리라 마음에 들었지만 이왕이면 가죽커버로 매년 속지만 리필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찾다가 오름 오거나이저 가 내 눈에 들어왔다. 부드러운 가죽커버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천연가죽이라 가격은 제법 놓아도 일단 질러 드디어 2018년 3월 8일 내 손에 들어왔다. 그러다 속지 첫 페이지를 세상에 두 개뿐인 내 것으로 꾸며보고 싶어 포토샵을 열고 디자인을 해 출력을 하고 코팅을 하니 어라 딱 들어맞네 6.. 2018. 3. 10.
스테들러 30컬러펜 그림을 그리고싶은 욕심에 독일 스테들러 30컬러 펜을 구입했다 0.3mm의 가는 펜촉이라 세필이 가능하고 30색이라 나름대로 다양한 색표현이 가능 할 것 같아 지름신이 발동 일단 지르고나니 어김없이 택배는 왔고 내손에 들려있다. 받아서 색을 칠해보니 썩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하지안 뚜껑을 열어두어도 마르지않는 촉이 마음에 든다. 윤곽선을 그리기에는 좋을 것 같다. 봄이 오면 좋은 그림 좀 그려보고싶다. STAEDTLER tripus fineliner 30stuck Pieces #sketch #pen #colorpen #color #STAEDTLER #컬러펜 #그림 #취미 #스케치 #취미 #스테들러 2018. 2. 28.
자화상 나는 다른사람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 질까? 이왕이면 보기좋은 모습으로 비추어 졌으면 좋겠다. 항상 입가에 미소 씨익 할 수 있는 그런 여유로운 사람이고 싶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그런 사람이고 싶다. 2018. 2. 21.
어반스케치 연습 시간이 나면 가능한 산에 올라 운동을 한다. 제자리 뛰기도 하고 팔굽혀펴기도 하며 그렇게 산이 주는 맑은공기도 마시고 피톤치트 를 듬뿍 받아들이기도 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2018. 2. 18.
점심 오늘 점심 아침엔 밥먹고 배가 안꺼지니 점심을 가볍게 먹는다. 음 배부르다. 2018.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