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kTV184 마산 9경 팔용산 돌탑 촬영 FUJI JV100 마산 9경중 한 곳인 팔용산 돌탑을 다녀왔다. fuji jv 100으로 영상을 담아보았다. 간단하게 편집하여 여행기 올리는 정도는 무난하겠다. 싶다 그곳에서 지난 18년간 돌탑을 쌓아 온 이삼용씨도 만날 수 있었다. 그에게서 그의 간절한 소망 아니 우리민족의 소망인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들어본다 2010. 6. 13. 꽃에 빠지다 2010.5.6 FUJI JV100 팔용산 등산을 가는 중간에 이렇게 예쁜 꽃들이 길가 화분에 피어 있었다. 꽃은 어떤 꽃이라도 이렇게 아름답다.. 2010. 6. 7. 팔용산 돌탑 뽀족한 탑이 있는 곳이 팔용산 정상이다. 지난 산행에서 빠진 코스를 다시 담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가볍게 산을 오르기 시작 할 수 있는 코스가 바로 내가 매일 오르는 경남아파트 방향이다. 천천히 호흡을 고르며 산책하는 마음으로 산을 오를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은 길이기 때문에 오늘도 생수 한 병만 간단하게 가방에 챙기고 산을 오른다. 그렇게 한참을 올라 산 능성 까지 가볍게 쉬지 않고 오를 수 있었다. 마산만과 마산 시내가 한눈에 들어 온다 그곳에서 정상 방향으로 향하지 않고 반대로 방향을 바꾸어 돌탑이 있는 쪽으로 길을 나서니 바로 이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마산만이 손에 잡힐 듯 들어온다. 그리고 그 옆으로 성냥각 같은 빌딩들이 질서 있게 줄을 서 있고 그 속에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존재 한다. 내.. 2010. 6. 6. 마산 장미에 빠지다 2010.5.28~6.6 까지 마산시청광장에서 장미를 만날 수 있다. 2010. 5. 29. 부처님 오신날 ‘화합과 상생의 등’ 밝혀 부처님 오신날 경남 마산 공무원 불자회에서 ‘화합과 상생의 등’ 마산시청앞 광장에 밝혔다. 2010. 5. 9. 너에 작은 향기, 그 몸짓에 빠지다……. 참 곱다 곱다. 너의 모습이 차마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곱다. 너의 이름도 내가 부르기 전에는 너 조차 몰랐다. 어느 숲, 어느 골짜기, 어느 들판에서 피고 지는지도 모르는 너를 처음 본 순간 곱다. 수줍게 돌아 서 있는 너의 연분홍 몸짓을 보니 무슨 말도 필요 없다. 너의 미세한 향기 살짝 훔쳐 마시 곤 쓰다듬고 싶은 내 손길을 거둔다. 내 거친 손길에 너의 여린 마음 다칠 것 같아......, 너 언제나 그 자리 피고 지지만 너의 인연 따라 오늘 이렇게 가슴 설레는 만남에 너의 자태에 나는 이렇게밖에 말할 수 없다 곱다 참 곱다 2010.5.3 고운초우회 야생화 전시장에서 2010. 5. 5. 아라가야, 그 혼의 비상 '아라가야, 그 혼의 비상' 이라는 주제로 제 34회 아라제가 지난 4월 30일 오후 7시 함안공설운동장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개회식과 더불어 처녀뱃사공 가요제가 열려 참석한 5천 여명의 군민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5월 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와 함께 제17회 수박축제도 함께 열려 올해 일조량 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수박농가의 시름도 덜어 준다. 또 에코씽씽 둑방마라톤 대회도 함께 열려 5월 가족 여행지로 함안이 어떨까 싶다. 2010. 5. 1. 수로왕 2천년만의 행차 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정신을 기리고 옛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얼을 되새기는 제34회 가야문화축제가 지난4월 27일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이 탄생한 구지봉에서 축제를 고하는 예를 올리는 고유제와 혼불채화를 거행한 후 대동맞이 한마당이 펼쳐지면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일대와 수릉원일대에서 오는 5월 2일까지 펼쳐진다. 가야문화 축제는 가락국이 492년간 존속한 동안 토기, 철, 동 등을 생산하여 생활용구, 무기등을 제작하여 이웃 일본, 낙랑, 중국 등에 수출하여 국제무역을 시작하면서 찬란한 문화민족임을 과시했다. 이러한 찬란한 문화를 가야문화축제를 통하여 김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하고 더 나아가 세계 만방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함에서 개최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특.. 2010. 4. 29. 천성산 미타암 2010.4.25 천성산 미타암을 담다,MNK, 마이뉴스코리아로 맛있는여행가기 2010. 4. 27. 창원 용지호수 사람들은 봄 가운데 있으면서 봄인 줄 모르더라. 봄이, 봄이 아니다. 메마른 가지에 피어나는 연두색 생명들처럼 넘치는 생명력에 이미 여름이 매달려 있더라. 봄은 이미 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여름에게 맥없이 자리를 내어 주더라. 하지만 싱그러운 바람은 참 좋더라. 창원 용지호수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호수다. 창원시민들의 가벼운 산책코스이기도 하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다. 또 음악분수가 있어 매 시간마다 공연을 하여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여름이면 시원한 분수 쇼를 감상 할 수도 있고 가을이면 떨어지는 낙엽을 그리고 겨울이면 겨울 나름의 운치가 있고 봄이면 이렇게 꽃피고 온갖 생명이 움튼다. ◈용지호수의 음악분수 시기별 공연시간 ♣ 3월15일~ 5월14일: 1회= 오후 7시30분~8시, .. 2010. 4. 22. 우리집 딩굴양은 놀고 싶다 2010.4.4우리집 딩굴양이 옆집에 놀려온 꼬마숙녀들과 놀고는 싶은데 건너가지를 못하니깐 그저 끙끙거리기만 한다 촬영 sony TG1 2010. 4. 4. 성탄절 궁상 맞게 혼자 팔용산을 오르다 2009년 12월 25일 성탄절 나는 참 궁상맞게 팔용산을 올랐다. 하지만 겨울 산속길의 낙엽 바스락이는 소리가 나를 조금은 위로 해 준다. 2009. 12. 26. 악양루(岳陽樓) 그곳엔 바람이 귓전을 때린다, 아래로는 남강물이 유유히 마치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그렇게 흘러간다. 봄이면 넓은 들판에는 온갖 꽃들을 피우는데 그 많던 꽃들은 다 어디가고 쌀랑한 바람만 불더라.……. 자세한 내용보기 MNK. 마이뉴스코리아 2009. 12. 14. 메타쉐콰이어 나무 길이 운치 있는 창원 비가 질척이며 내렸다. 얼마전에 창원에서 보아두었던 메타쉐콰이어길을 담으려 창원을 다녀왔다. 잎사귀는 갈색이다 못해 차라리 붉다. 그 사이로 사람과 차들이 오간다. 2009.12. 9 9 2009. 12. 9. 잘하면 살 판, 못하면 죽을 판 (남사당) 몸짓, 발짓, 그리고 그들의 웃음까지 아름답지 않을 것이 없다. 덩실 덩실 장단에 맞추어 어깨춤이 절로 난다. 아름답다, 슬프다, 그리고 신명난다. 그런데 신명이 나는데도 왜 자꾸 가슴 한켠이 시린 것일까? "잘하면 살판이고, 못하면 죽을 판"이라는 그들만의 슬픈 과거를 알기 때문일까? 에라, 모르겠다. 인생 뭐 있어 신명나게 한판 놀고 나면 꿈인지 생시인지……. 뭐 그렇게 한 세상이지……. 2009. 12. 6.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