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108

700년의 꿈에서 깨어난 연꽃 아라연 위의 두 연꽃은 700년 전의 씨앗이 발아 해 꽃을 피운 아라연 입니다. 연꽃의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청초함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함안군 아라박물관 에서 그리고 주변에 함께 피어 있던 연꽃들 입니다 2010. 9. 14.
수목원에 비가 내린다 비가 아무리 내려도 벌 나비는 꽃을 찾고 사람들 또한 그러하구나 MNK,마이뉴스코리아 HD 2010. 8. 19.
공룡 만나러 다가 고분만 담는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 [固城松鶴洞古墳群] MNK, 마이뉴스코리아 HD 2010. 8. 19.
연꽃 을 처염상정(處染常淨)”이라 했던가 경남 진주시 정촌면 강주연못에 만개한 연꽃이 그 아름다운 자태 하나 둘 드러내 MNK, 마이뉴스코리아 HD영상보기 2010. 8. 19.
저도연륙교에서 사랑을 엮는다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저도 연륙교에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면 MNK,마이뉴스코리아 HD 2010. 8. 19.
사랑에 대한 약속 사랑은 그렇게도 확인하고 싶은가 보다. 서로가 함께 있으면서도 매일 매일 확인하는 것이 바로 사랑인가보다. 그런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서로의 사랑의 염원을 담아 자물쇠로 둘을 하나로 묶어서 채워 놓으면 그 사랑이 영원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연인들이 저도연륙교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가 보다. MNK,마이뉴스코리아.촬영 NEX-5 1920X1080 AVCHD 로 촬영후 WMV로 인코딩 화질 저하 발생함 2010. 7. 19.
연꽃 700년의 잠에서 깨어 꽃을 피우다 700년을 땅속에 묻혀 있다가 그 잠을 아라가야의 땅 함안에서 깨어나 고려시대의 아름답고 정갈하고 우아한 연꽃을 피웠다. 2010년 7월 8일 함안박물관 마당에는 700년의 세월을 비껴간 연꽃이 잎을 피워 그 향기에 취한 사람들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담아 본다. 2010. 7. 8.
마산은 항구다 가끔은 바다가 보고 싶은데 바다가 너무 멀리 있을 것 같아 망설이지만 바다는 이렇게 가까이 있었다. 단지 내가 바다를 잊었을 뿐 바다는 늘 그 자리에서 인간의 모든 오욕과 욕심으로 냄새나는 모든 허물들을 받아 주고 있었다. 그래 놓고 그 바다를 잊어버린 채 새로운 바다를 찾았던 것이다. 그것이 참 슬픈 현실이다. 마산은 분명 항구도시다. 하지만 마산 사람들은 바다를 잊고 산다. 오욕과 더러움을 온 몸으로 받아 준 바다지만 냄새나고 더럽다며 사람들은 바다를 잊고 산다. 새로운 바다를 찾는다. 말고 깨끗한 바다를 나는 그것이 슬프다. 그런 인간의 어리석음이 너무 슬프다. 마산은 항구다 항구도시다. 2010. 6. 15.
마산 9경 팔용산 돌탑 촬영 FUJI JV100 마산 9경중 한 곳인 팔용산 돌탑을 다녀왔다. fuji jv 100으로 영상을 담아보았다. 간단하게 편집하여 여행기 올리는 정도는 무난하겠다. 싶다 그곳에서 지난 18년간 돌탑을 쌓아 온 이삼용씨도 만날 수 있었다. 그에게서 그의 간절한 소망 아니 우리민족의 소망인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들어본다 2010. 6. 13.
팔용산 그리고 돌탑 2010. 6. 6 팔용산 그리고 돌탑 2010. 6. 6.
팔용산 돌탑 뽀족한 탑이 있는 곳이 팔용산 정상이다. 지난 산행에서 빠진 코스를 다시 담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가볍게 산을 오르기 시작 할 수 있는 코스가 바로 내가 매일 오르는 경남아파트 방향이다. 천천히 호흡을 고르며 산책하는 마음으로 산을 오를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은 길이기 때문에 오늘도 생수 한 병만 간단하게 가방에 챙기고 산을 오른다. 그렇게 한참을 올라 산 능성 까지 가볍게 쉬지 않고 오를 수 있었다. 마산만과 마산 시내가 한눈에 들어 온다 그곳에서 정상 방향으로 향하지 않고 반대로 방향을 바꾸어 돌탑이 있는 쪽으로 길을 나서니 바로 이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마산만이 손에 잡힐 듯 들어온다. 그리고 그 옆으로 성냥각 같은 빌딩들이 질서 있게 줄을 서 있고 그 속에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존재 한다. 내.. 2010. 6. 6.
수로왕 2천년만의 행차 가락국을 건국한 김수로왕의 창국정신을 기리고 옛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얼을 되새기는 제34회 가야문화축제가 지난4월 27일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이 탄생한 구지봉에서 축제를 고하는 예를 올리는 고유제와 혼불채화를 거행한 후 대동맞이 한마당이 펼쳐지면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일대와 수릉원일대에서 오는 5월 2일까지 펼쳐진다. 가야문화 축제는 가락국이 492년간 존속한 동안 토기, 철, 동 등을 생산하여 생활용구, 무기등을 제작하여 이웃 일본, 낙랑, 중국 등에 수출하여 국제무역을 시작하면서 찬란한 문화민족임을 과시했다. 이러한 찬란한 문화를 가야문화축제를 통하여 김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하고 더 나아가 세계 만방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함에서 개최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특.. 2010. 4. 29.
천성산 미타암 2010.4.25 천성산 미타암을 담다,MNK, 마이뉴스코리아로 맛있는여행가기 2010. 4. 27.
출발 시간 성공의 길을 여행하기 위해, 정해진 출발점은 없습니다. 그 이전에 당신이 어떤 길을 걸었는지도 상관없습니다. 이 여행이 경이로운 이유는 오직 '지금 당신이 어디로 향하느냐'만 중요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이르기 위해서, 당신은 지금 자신이 서 있는 바로 그곳에서 '출발'하기만 하면 됩니다. - 중에서 - 인생에서 출발점과 결승점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보다 출발점이 늦어졌다고 해도, 달리는 코스가 다르다고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달리지 않고 멈춰 서 있는 것은 다릅니다. 자신만의 성공의 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걷더라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본인의 목표를 향해 출발하면 우리는 출발점보다 결승.. 2010. 4. 26.
천성산 미타암 2010.4.25 천성산 미타암을 다녀왔습니다. 이 사진은 sonyTG1 으로 촬영한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 이지만 그냥 기억처럼 담아 보았습니다...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