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버린 잠
어쩌다가 깨어버린잠
다시 이루지 못하고 뒤 척이다가
내 아내를 원함이 사무치기에
젊음이 타는듯 애끗하다.
마음이 통하여 피는끓고
타오르는 욕망 사르지 못해
긴 긴밤 시간은 너무나 더디가고
움 터오는 사랑은
어둠을 태 울 듯 젊음이 탄다..
1990.6.10.03시21분 태국 방콕에서
jae sok
어쩌다가 깨어버린잠
다시 이루지 못하고 뒤 척이다가
내 아내를 원함이 사무치기에
젊음이 타는듯 애끗하다.
마음이 통하여 피는끓고
타오르는 욕망 사르지 못해
긴 긴밤 시간은 너무나 더디가고
움 터오는 사랑은
어둠을 태 울 듯 젊음이 탄다..
1990.6.10.03시21분 태국 방콕에서
jae s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