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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568

노을 그리고 하늘 2011.7.29 마산운동장 을 지나다 하늘을 보니 너무 너무 이쁘다 2011. 7. 30.
가을이 느껴진다 2011.7.30 홈플러스 를 가는 길가에서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있다. 날은 분명 푹푹찌고 있는데 자연은 이렇게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 그냥 그대로 자연의 순리되로...말이다. 2011. 7. 30.
꽃과 나비 2011.7.22 화분에 활짝 핀 꽃들이 나비를 부른다. 나비는 꿀에 취해 내가 사진을 찍어도 상관하지 않는다. 그 꿀을 꽃은 제공하고 자신의 2세들을 나비에서 부탁한다. 그렇게 서로 인연되어져 있는 것을......, 2011. 7. 22.
딩굴양 포즈 잡다 우리 딩굴양이다.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다. 그래도 내 옆에 있고 싶다고 기어이 기어 온다. 그리 곤 안 그런 척 그런 표정을 한다. 그래 니가 그래도 최고다...나쁜넘... 맛있는거 안주면 사료도 안 먹고 2011. 7. 22.
꽃 잔치 2011.7.17 아침에 일어나니 화분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꽃 잔치를 하고 있었다. 세상에 이렇게 이쁜 꽃들이 그동안 어디에 꼭꼭 숨어 있었을까? 2011. 7. 17.
아침시장 풍경 아침에 반찬이 없다는 말을 듣고 시장으로 향한다. 마산역 옆에 아침에 잠깐 시장이 형성된다는 그래서 이름이 번개시장이라는 곳이다. 시장은 역시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다. 활기차고 왁자하고 정신없지만 무언가 생동감이 느껴 진다. 보기에도 싱싱해 보이는 깻잎이며, 가지와 오이 등등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것들은 내가 다 좋아하는 채소들이다. 이중 깻잎을 구입했다. 내가 깻잎무침을 많이 좋아하는 관계로…….역시 내 입맛 알아주는 사람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 옆지기 뿐이다. 해산물도 싱싱하고 김치도 맛있어 보인다. 오늘 아침 된장국에 바로 이 조갯살이 투입되어 나와 내 입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경상도 말로 정구지, 부추 는 또 얼마나 싱싱한지…….부추로는 부침개가 딱 인데. 그리고 좋아하는 수박이.. 2011. 7. 17.
부러우면 지는거다 얼마전 창원시 마산회원구 메트로시티 옆을 지나가다가 아 그날 못 볼걸 보고 말았다. 올 여름 바캉스를 위한 풀셋을 준비한 현장을 목격 하였기 때문이다. 아마 비행기만 없다 뿐 바다와 육지에서 놀 수 있고 쉴 수 있는 풀셋 이라고 해야 할 까? 이쯤에서 부러우면 지는 거다. 말로만 듣던 캠핑카에 뒤 추레라에 실린 것들을 보라... 캠핑카만 해도 부러움의 연발인데 자 보이시는가. 위에는 보트 아래는 4륜구동 오토바이 까지. 육, 해 아닌가 공이 빠져서 그렇지 이정도능력자 면 아마 비행기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위에는 노란 보트가 바다를 가르고 아래에는 4륜 구동차가 육지를 달리고 뭐 어쩌라고 부러우면 정말 지는건데. 자꾸...에고고고 캠핑카도 쭉쭉 빵빵이다. 사진이 아닌 실제 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 2011. 7. 16.
채송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1.7.15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잠시 그치자 바로 요놈들이 짠하고 나타났다. 우리집 화분에 이젠 터줏대감이 되어 버렸다. 2011. 7. 15.
비온 뒤 무궁화가 피었네요 2011.6.29 비가 그친 아침에 화분에 있던 무궁화가 꽃을 활짝 피웠네요.. 며칠전 부터 꽃을 피울 준비를 하더니 결국 이렇게 아름다운 무궁화가 피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채송화며 울굿불굿 꽃잔치 하네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2011. 6. 29.
집 화분에 꽃들이 만발 집앞 골목길을 나서면 옆집 담장너머로 이렇게 인동초 꽃이 활짝 나를 반긴다. 이뻐다. 그리고 불과 얼마 전 아마 부레옥잠인것 같은데. 싹을 튀우더니 결국 오늘 아침에 이렇게 꽃을 피워 나를 즐겁게 한다. 그리고 무궁화에 무단입주해 있는 채송화도 오늘 아침 활짝 꽃을 피운채 얼굴을 들고 벌 나비를 유혹한다. 무궁화에게는 미안하지만 채송화 꽃이 너무 이뻐 그냥 눈감아 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 무궁화도 얼마나 꽃을 피울려고 하는지 꽃몽우리들이 하나둘 모습을 나타낸다.. 벌써 기대 된다. 2011.6.23 2011. 6. 23.
선인장꽃 2011.6.19 처형네랑 처가짓 비토섬을 다니려 갔다가. 그곳 처형 친구네 집 마당에 피어 있는 선인장에서 이렇게 고운 꽃이피어 있더군요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아름다움을 간직한 꽃인데. 잎이 맑고 투명하며 마치 현광물질을 일부러 투입한것 처럼 그렇게 투명한 색 입사귀로 벌과 나비를 유혹하더군요...사진으로는 표현하기가 힘들지만 실제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2011. 6. 19.
찔레꽃 2011.6.19 토끼와 거북이의 전설이 서려 있는 사천시 서포면 비토섬을 다녀 왔습니다. 그곳에 처갓집이 있고 섬안에 또 작은 섬 미섬(진도)라는 곳이기 때문에 배를 빌려타고 다니려 갔다 왔습니다. 지금 그곳은 섬 주민이 몇 없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경치와 서정적인 풍경 그리고 토끼와 거북이의 즉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바닷가 작은 섬(물이 들면) 바위에 꽃을 피운 찔레 꽃인데 실제는 너무 너무 맑고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똑딱이라....한계가 있더군요....꽃이 피어 있는데 정말 맑게 피어 있었습니다. 2011. 6. 19.
주남저수지 옆 밀밭식당에서 2011.6.10.주남저수지를 찾았다가 배가 고파 인근 밀밭이라는 식당에서 담아본 이런 저런 모습들이다... 그저 카메라에 이것 저것 담고 싶어 하는 나 그런 나 때문에 괜시리 손발이 고생이다. 이 식당에서 들깨 수제비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대접하고 싶은 손님이 오면 한번 모시고 가고 싶다..드시고 싶은 분 창원으로 오세요 제가 대접해 드릴께 2011. 6. 11.
우리집 화분에서 2011.6.8 무궁화가 자라는 화분에 이녀석이 불법 입주해 있다. 작은 꽃이 너무 이뻐 무단입주를 눈감아 주고 있는 중이다. 뭐 물이야 매일 주면 되지만 무궁화랑 더불어 이쁘게 자라주니까 고맙다. 이런 꽃들도 화분에 잘 담아 놓으면 이뿔것 같다. 나만의 생각인가...이름은 몰라도 이쁘다. 야생화의 매력에 빠져 볼까 하는데 여유가 있을라나... 2011. 6. 8.
새싹 생명이 피어나 연한잎새를 피울 때 나는 그 때가 제일 좋다. 그 느낌을 담고 싶었지만 아마 부족했던 모양이다. 니콘 D200 참으로 사진 잘 찍히는 카메라 였는데 난 덩치큰게 싫어 지금의 소니 NEX-5로 바꾸었다. 남들처럼 뽀대 때문에 가끔 무시도 당하지만 오히려 화소수나 뭐 그런 것은 더 높고 사진도 정말 잘 찍힌다. 그리고 HD동영상의 화질 또한 정말 마음에 든다. 단 렌즈 가격이 너무 비싸서 탈이지만 201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