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이야기568 가고파 국화축제에서 지난 2011년 10월 28일 부터 11월 6일까지 마산서항부두에서 펼쳐진 가고파 국화축제에서 만난 꽃들이다. 이날 실컨 국화향에 취할 수 있어 좋았다. 2011. 11. 19. 남사예담촌 산청 남사예담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알려진 담장이 아름다운 마을 남사예담촌을 찾았다 2011. 11. 13. 아직 나는 지지 않았다 집을 나서려는데 화분에 아직 도 이렇게 이쁜 꽃들이 남아있다. 나 아직 시들지 않았어. 아직은 화려하게 피울수 있는 잎이 남아있다고 하는것 처럼 감추고 있던 꽃잎을 활짝 펼쳐 놓는다. 자연의 경이로움이다... 2011. 11. 7. 창원국화동호회 회원전 열어 2011. 11. 5. 국화 향에 취해 본다 잠시 국화 향에 취해 본다. 며칠전 부터 친구가 전화를 통해 국화 전시회를 하는데 취재를 해 줄 수 있냐고 물어왔다. 그러마 하고 전시회 준비가 한창이 국화축제 전시회 현장으로 달려갔다. 촬영 장비를 이고 지고 도착한 입구에서 부터 국화향이 코끝을 간지럽힌다. 현장에는 이런저런 모습의 국화꽃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뽐내기라도 하는듯 줄지어 도열해 있다. 한마디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창원국화동호회 (회장 변재선) 회원들이 틈틈히 준비한 작품들이 내일 자신들의 공개를 앞 두고 몸단장이 한참이다. 그 중 캠코더로 촬영된 사진 두장을 올려본다. 2011. 11. 4. 오매불망 딩굴이 우리집에서 키우는 진돗개 딩굴양 이다. 바로 저 뒤에 자신의 집이 있다. 낮에 가끔 짖어대는 바람에 출근을 하면서 옥상위에 묶어 둔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저렇게 자신의 주인이 일하는 곳을 처다볼수 있어 딩굴양도 안심이 되는 모양이다. 처음엔 아무나 불러도 고개를 내밀더니 이젠 귀찮은지. 주변 다른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고개를 내밀지 않는다 그런데 내가 부르면 근방 고개를 쏙내밀고 반갑다고 꼬리를 흔든다. 꼬리를 흔들면 몸이 흔들리기 때문에 알 수 있다. 그렇게 한참을 마주보고 있다가 뒤돌아서면 그렇게 한참을 딴짓처럼 있다가 쏙 들어간다. 그러다 다시 고개를 내밀다가 나를 만나면 또 반가워서 꼬리를 흔든다. 묶어둘 수 밖에 없는것이 안타깝지만 출근 때 외는 풀어두기 때문에 순순히 묶이려 갈 때고 지가 .. 2011. 10. 27. 나 어릴적에 UNCCD COP10가 열리고있는 창원컨벤션 센터 앞 체험마당에서 흙으로 만드는 세상 이야기 갤러리 하모하모의 박영경 토우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 한 작품들이 마치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것처럼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모두 흙으로 만든 작품들 입니다. 현장에는 가마가 없어 굽지는 못하지만 이미 만들어져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참 정겨운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취재는 안하고 엉뚱하게 토우들과 한참을 이야기하다 나왔습니다. 2011. 10. 21. 거리에서 2011.10.13 마산세무서 옆 거리에서 2011. 10. 13. 이런저런 사진들 마산세무서 옆 돌 틈 사이로 국화가 피어 있다. 오는 10월 28일 부터 가고파 국화축제가 시작되면 국화가 지천이겠지. 보도 옆 화분에 진한 향기를 머금고 이렇게 이쁜 꽃을 오래도록 피워낸다. 꽃도 이쁜 꽃인데 무심히 지나친다. 그리고 말벌이 날다가 지쳤는지 옆 나무잎사귀위에 날개를 잠시 쉬고 꼼짝하지 않는다.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도 꼼짝하지 않는다. 근방날아왔는데. 그리고 마른잎사귀들이 나무틈 사이로 몸을 자꾸 숨긴다. 마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 싫은 것 처럼 가까이 구원의 손길은 있지만 더 가까이 이런저런 사연들을 품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가을의 흔적 들이 여실히 남아 있다. 그래도 푸름은 역시 아름답다, 어느 예쁜 유치원 건물의 등불이 마치 근방이라도 세상을 밝힐 것 처럼 준비를 한다. 2.. 2011. 10. 13. 장남감 세상 2 세상은 요지경 장남감 같은 세상이다. 2011.9.경민인터빌 18층 옥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2011. 9. 28. 몸과 마음의 휴식 몸과 마음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가 9월 22일 부터 오는 25일 까지 열리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이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 차인들의 잔치가 될 것 같다 2011. 9. 22. 바람의소리(김용철 섶무용단) 국내외 무용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2011 마산국제춤축제'가 7일 오후 7시30분 마산회원구 3ㆍ15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그 중 김용철 섶무용단의 작품 '바람의 소리'가 공연되었다. 그 작품을 줄여서 올려 본다. 2011. 9. 10. 전효인ㆍ홍나래의 차이콥스키 2인무 발레 공연중 국내외 무용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2011 마산국제춤축제'가 7일 오후 7시30분 마산회원구 3ㆍ15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그 중 8일 무용가 전효인ㆍ홍나래의 차이콥스키 2인무와 야울 오르니의 다른 작품 '무엇인 듯 보인다'가 공연되었다. 그 작품을 줄여서 올려 본다. 2011. 9. 10. 길거리 화분에서 2011.8.29 길가 화분에서 이 꽃을 만난다. 꽃이름은 잘 모르지만 참 보기 좋은 꽃이다. 2011. 8. 30. 진영 봉하 마을 비가 오락 가락 이는 가운데 아시는 분의 일을 도울 일이 있어 김해시 상동면을 찾았다가 돌아 오는 길 그동안 찾고 싶었는데 찾지 못한 봉하마을에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묘소 찾았다. 잘 계시는지 궁금도 하고 일년 만인가....? 그리고 옆 사람의 박석도 지난번에는 정말 찾을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찾을 수 있었다. 바로 대통령님 앞 아주 가까운 곳에 떡 하니 자리하고 있었다. 우리를 사랑한 우리 대통령 님 김필선 검게 보이는 부엉이 바위는 지금도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역사가 되어 그 옆으로 웅장하게 폭포가 흘러 내리고 있었다. 흰 국화 한송이 바치고 고개를 숙인 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빌어 본다. 더 이상 정쟁이 없는 평화로운 곳 사람사는 세상에서 평안하시라고..... 조금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의 발길은 .. 2011. 8. 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