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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568

그날 그날의 기억들 사진 한장 한장에는 그날 그날의 기억들이 묻어 있다. 어떤 순간엔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 그럴 땐 난 아무 생각없이 휴대폰으로 부족하지만 사진을 찍어 둔다. 그리곤 가끔 추억 마냥 하나둘 꺼내어 본다. 그러면 지금 처럼 이렇게 하니의 기억이 되어 돌아 온다. 2011. 4. 7.
야생화 그리고 백두산 천지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핀 야생화 입니다. 꽃은 아름다움을 지난 추운 겨울에도 꽁꽁 생명을 간직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 아름다움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합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2011. 3. 28.
봄 그리고 꽃 몽우리 2011. 3. 21.
실수를 감당할 용기 2011.3.21,팔용산에도 꽃 몽우리가 올라 온다. 봄은 봄인가 보다 "최초의 가르침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게 있네." 마법사가 말했다. "일단 길을 발견하게 되면 두려워해선 안 되네.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 실망과 패배감,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 데 사용하는 도구일세." - 파울로 코엘료의 중에서 - 아무리 완벽해도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실수입니다. 이렇게 모두가 하는 실수인데, 누군가는 성공하고 또 다른 이는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데 있습니다. 실수 뒤에 찾아오는 실망, 패배감, 좌절을 이겨내야 그 뒤에 숨어 있는 큰 결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두.. 2011. 3. 21.
팔용산 산책길 2011.3.18 일 아침 집 가까운 팔용산을 산책하며 봄을 만나고 매일 보지만 매일 달라지는 풍경들을 담는다. 2011. 3. 18.
양산 부산대병원 양산에 있는 부산대학병원 풍경이다. 병원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아파서 오지는 말아야지... 2011. 3. 5.
세상과 삶 2011년 2월 11일 마산운동장 앞에 있는 홈플러스에 교복을 찾으려 가다가 찍은 사진이다. 이런 세상 속에 사람들은 살면서 문명이다. 뭐다 한다. 삭막한 콘크리트와 도로를 가득 메운 차들과 이런저런 신호들 과 전선들이 얽히고설킨 하늘을 보면서 사람들은 그 안에서 웃고 떠들고 때론 행복해 하고 슬퍼하기도 하고 그렇게 사는 것을 삶이라고 한다. 2011. 2. 12.
2008년 주산지(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지난 2008년 8월 10일 여름 주산지를 찾았다. 마침 가지고 있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이제야 정리하여 올린다. 여름이지만 물이 가물어 물속에 잠겨있는 왕버들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그 운치는 여전했다.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속 풍경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주왕산은 괜찮았다. 한번 쯤 은 다녀올 만하다...입장료는 무료다. 2011. 2. 1.
휴대폰속 세상 그동안 휴대폰으로 찍어둔 사진들을 이번에 새로 휴대폰을 마련하면서 정리를 해본다. 이런 저런 장소에서 찍어둔 사진인데 200만화소 치고는 제법 쓸만한 사진도 있지만 대채적으로 불만이다. 하지만 이렇게 정리해 올려 두려 한다. 2011. 2. 1.
세상은 사진촬영 아아팟 터치 4세대 세상은 참 좁다. 넓은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다 연결되어 있어 좁고도 참 좁다.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을 다른 누군가도 함께 알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지금 나의 행동 또한 참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나와 알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알고 또 다른 사람과도 알 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사에 행동들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2011. 1. 13.
휴대폰에 담긴 세상 130만화소 LG-SV390 와인폰에 담긴 세상 풍경이다. 날이 추우니 사진속 도시도 춥다. 2010.12 2010. 12. 27.
가을거리에서 2010.12.20 아들 가계를 계약을 해지하고 돌아오는 길 씁쓸하다. 못해 참 서럽다. 아들은 그렇게 해 놓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연락도 안된다. 전화를 해도 문자를 날려도 아무 대답이 없다. 왜 그런 걸까? 내가 뭐 잘못한 건지.... 2010. 12. 22.
내가 사는 도시 내가 살고 있는 마산이다. 하늘은 정말 푸르다. 눈이 시리도록 하지만 마음은 더 시리다. 이 시림이 오히려 없는 사람들의 가슴엔 멍울이 되니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잘 살 수는 없을까? 나의 무능함에 하늘이 더 시려 보인다. 2010.12.15 2010. 12. 15.
와인폰 속 또 따른 일상들 130만 화소 와인폰속에 비친 또 다른 세상 풍경들 2010. 11. 27.
가을에 들다 2010.11.18 가을에 들다 201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