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이야기568 야생화 팔용산에 산책 삼아 올랐다. 산능선을 넘어 불암사를 거쳐 창신고등학교 쪽으로 방향을 잡고 한 바퀴를 돌았다. 하산 도중에 만난 꽃들이다. 내가 불러주기 전에 이들의 이름은 무엇일까? 2010.10.10 2010. 10. 10. 정렬 바닥은 아스팔트고 내 몸은 작은 동안에 갇혀 있는데 사람들은 나를 보고 아름답다고 한다. 갇혀 있는 재 자유를 보고....., 2010. 10. 10. 가을하늘 2010.10.9 경남대 에서 가을 하늘이 참 푸르고 높다. 2010. 10. 10. 하동군 북천면에는 코스모스 만발 2010.9.29 일 추정 김양일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위한 자리를 찾던중 코스모스 만발한 하동군 북천면이 생각났다. 코스모스와 메밀꽃은 만발한데 인간의 마음은 여기저기 정신 없이 산란하더라... 2010. 9. 29. 창원 남산에서 2010.9.26 일 창원 남산에서 남산상봉제가 마지막날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었다. 그 현장을 촬영하려 다녀왔다. 위로는 파란하늘이 하얀 솜털 구름을 덮고 있다.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옛 마산이 명산 두척산(무학산)이다. 연이 한가로이 곡예질을 한다. 민속 연 만들기후 가족들이 나와 연날리기를 한다. 파란 하늘에 연이 마구 꼬리를 흔든다. 사람들인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행복할까? 목표는 있을까? 하지만 그들의 웃음은 보기에 좋다. 2010. 9. 26. 되돌아 보니 2010.9.23 뒤돌아 보니 내가 걸어왔던 길이 길게 나를 마중한다 저 길을 걸어왔는데 나는 아직도 길을 못찾아 헤메고 있다. 뒤돌아 보니 내 지나온 길이 길게 드리워저 있었다. 2010. 9. 23. 화단의 꽃이 아름답다 2010.9.23 추석 하루종일 잠만 자고 일어나 딩굴양을 끌고 걷다가 만난 꽃이다. 갈곳 없이 길을 걷는 내가 참 처량해 보인다. 2010. 9. 23. prototype-A 3.15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작. 작가, 김성진, 작품명, prototype-A 2010. 9. 14. 700년의 꿈에서 깨어난 연꽃 아라연 위의 두 연꽃은 700년 전의 씨앗이 발아 해 꽃을 피운 아라연 입니다. 연꽃의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청초함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함안군 아라박물관 에서 그리고 주변에 함께 피어 있던 연꽃들 입니다 2010. 9. 14. 그냥 걷고싶다 너 혹시 아니 그냥 걷고 싶을 때 가 있잖아 비도 조금씩 오고 마음도 조금씩 시릴 때 그냥 걷고 싶을 때가 있잖아 그럴 땐 말이야 그냥 걸어 일단 이유를 생각하지말고 어디로 갈까 망설이지도 말고 걷다보면 이미 그곳이 너의 길인 거야.. 니가 서 있는 그곳이 바로 길위란 말이야. 2010.8.17 경남수목원에서 2010. 8. 30.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0.8.17 경남수목원에서 우리꽃 무궁화 전시회를 담다 2010. 8. 17. 비에 젓은 능소화 2010. 7. 28 진해구에 있는 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행사가 있이 취재차 다니려 갔다가. 그곳에서 비에 촉촉히 젖어 있는 능소화가 나를 유혹한다. 2010. 7. 28. 야경 2010.7.26 일 내가 몸담고 있는 마산시 택견연합회 이사회 모임이 있어 다녀왔다. 뒤돌아 오는 길 메트로시티의 웅장한 모습 뒤로 하늘이 간간이 보이는데 너무 이쁘다. NEX-5 에 16M 장착하고 찍은 사진인데 의외로 잘 나왔다. 2010. 7. 27. 아침 햇살 2010. 7. 27 일 옥상에서 텐트치고 열대야를 피해 잠을 잤다. 아침이면 저렇게 팔용산 너머로 동이튼다. 2010. 7. 27. 버들강아지 2010.7.27 더운 열대야를 견디지 못해 옥상에 텐트를 치고 잠을 청했는데 아침이면 팔용산 너머로 아침해가 떠 오르면 그 햇살 때문에 잠에서 깬다. 그 아침햇살에 버들강아지가 황금 빛으로 반짝인다. 2010. 7. 2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