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속 이야기568

아라연 2010.7.7 함안박물관에서 700년만에 피어난 아라연을 만났다. 이 사진은 내 옆사람이 촬영한 사진이다 2010. 7. 13.
코스모스 2 2010.7.9 창원 늘푸른 전당 앞 촬영 RICOH CX1 2010. 7. 13.
코스모스 활짝 창원 늘푸른 전당 앞 도로변에 이렇게 코스모스들이 활짝피어 나를 유혹한다. 그런데 NEX-5 로 접사를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 했다. 아직 배워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좀더 나은 사진이 나오겠지 뭐 하고 넘어간다. 그런데 요즈음은 코스모스가 여름이 피나...가을하면 코스모스 인데 요즈음은 한 여름도 채 오기전에 이미 피어있는지. 계절을 망각했나싶다. 2010.7.9 2010. 7. 13.
마산 운동장 2010.7.12 마산운동장 풍경 마산, 창원, 진해의 통합으로 마산운동장도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곳에 통합창원시청이 유치되면 말이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왜 그렇게 허무는 걸 좋아하는 지 보존을 할 줄 모른다. 그냥 허물어 버리고 그 자리에 새로 세워 버린다. 그것을 발달이라고 부른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2010. 7. 12.
NEX-5 테스트 사진 2010.7.12 NEX-5 테스트 사진 2010. 7. 12.
팔용산 돌탑 팔용산 과거 마산 9경중 한곳인 이곳은 어느 한 개인의 간절한 통일염원이 담긴 곳이다. 2010. 7. 11.
오후 길을 가다가 너무 더워 나무 그늘만 보면 쉬고 싶다. 그래 여름이니까 덥겠지 하고 참을 란다. 2010. 7. 11.
창문 2010.6.27.마산에서 마산택견연합회의 마산시로서의 마지막 이사회의 중에 촬영 RICOH CX1 2010. 7. 2.
노을 김해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다. 하지만 차를 세우진 못하고 그냥 달려 진영휴계소에 차를 잠시 세우고 카메라를 꺼내니 아까 본 하늘은 이미 아니었다. 불과 얼마 전 양산에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도 하늘에 오색 채운이 돌았는데 그걸 사진으로 담고 싶었지만 고속도로라 결국 포기 했는데 이번에도 그런 상황이었다. 눈앞으로 붉게 물들어 가는 하늘은 너무 너무 웅장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장엄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인간의 작음을 정말 실감한다. 인위적인 아름다움은 다 부질없는 것이라는……. 2010.6.29 2010. 7. 1.
아들 가계앞 화분에서 2010.6.27, 아들 가계앞 화분에 소담스러운 꽃이 피었다. 그 꽃을 담는다 2010. 6. 27.
2010.6.21 길에서 소담스럽게 만난 꽃 참으로 청초하다 2010. 6. 21.
장미 FUJI JV100 2010.6.6 장미 2010. 6. 6.
팔용산 그리고 돌탑 2010. 6. 6 팔용산 그리고 돌탑 2010. 6. 6.
fuji jv100 꽃 2010.6.6 팔용산 등산 가는 중 만난 꽃 촬영 FUJI JV100 2010. 6. 6.
길 그리고 꽃 집으로 가는 길에서 이 꽃을 만났다. 담장너머로 길게 목을 내밀고 마치 나 여기에 있어요 하는 것 처럼 보기 좋다. 이렇게 꽃을 만날 수 있으니 참 좋다. 아름다움에 잠시 시선을 두고 세상의 근심과 걱정들을 잠시나마 내려 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 201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