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붓다/차나한잔92 의심하나 거두면 그대 이미 부처 인걸 무엇이라 한 세상을 아등바등하는가. 아등거리는 이는 누구며 바동거리는 이는 누구인가……. 그렇게 한세상 구름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스쳐지나 갈 것을 아서라, 말아라. 꿈에서 깨어나라 진리다 부처다 헛소리 집어 치우고. 어허둥둥, 놀아보세 그대 구한다는 진리 그대 이루고자 하는 부처 다 때려치우고 어허둥둥, 놀아 보세 의심하나 버려두면 그대. 이미 부처인걸. 어디에 진리가 부처가 따로 있다 사기 친다 말이요. 내 저산에 올라 땀 흘리니 바람 불어 시원 하더라 그 바람이 비로자나 부처님의 손길 인 것을……. 2003년9월27일 자광합장 2009. 1. 19. 포교사단 하반기 정기교육을 다녀옴 2004년8월22일 부산 통도사 포교원에서 포교사단 하반기 정기교육을 받았습니다.. 포교원장 스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끊임없이 내린다 난 비를 참좋아 한다 특히 비온뒤 그 어스럼 저녁이면 마음이 마구설레인다 처음에 통도사 포교국장스님이 강의를 하시고 오후2시 부처 포교원장 도영스님께서 강의를 하셨다 강의라기 보다는 차라리..설법이었다 특히 우리가 실수하기 가장쉬운 부분들을 지적해 주셨다. 스님은 특히 참선에 대해서 화두에 들면서 어떤 관념이 걸려 있지 않기를 바라셨다. 걸림없는 마음 즉 무애심을 그리고.광대심을 설하셨다.넑고 큰마음으로 대비심을 발해야 한다는것이다 세번째로 중단없는 정진을 요구하셨다..끊임없는 정진을 그리곤 자신의 마음을 잘챙기라고 말씀하셨다. 본래 우리내 마음은 청정하다.. 2008. 12. 18.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