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무2469 딩굴양 포즈 잡다 우리 딩굴양이다.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다. 그래도 내 옆에 있고 싶다고 기어이 기어 온다. 그리 곤 안 그런 척 그런 표정을 한다. 그래 니가 그래도 최고다...나쁜넘... 맛있는거 안주면 사료도 안 먹고 2011. 7. 22. 불교란 불교를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인생은 고(苦)라는 것과 고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이다. 붓다는 이것을 "나는 단지 고와 고로 부터의 해탈을 가르친다." 라고 표현했다. 불교의 궁극목표가 고(苦)에서의 해탈이라고 한다면, 불교에서 가르치는 모른 교리와 수행법이 고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이 사실을 경전에서는 비유를 들어 "바다는 한 가지 맛, 즉 짠맛이다. 이처럼 이 법과 율(붓다의 가르침)도 한 가지 맛, 즉 해탈의 맛이다." 라고 하고 있다" 여기에서도 초기불교의 법 가운데서도 그 범위를 좁혀 붓다 자신이 했던 수행과 최초의 제자들에게 가르친 법, 그리고 붓다의 깨달음에 대해 논 하고자 한다. 그 이유는 초기 불교가 원초적인 법이고 근본 사상이라고 .. 2011. 7. 20. 공부를 시작하면서 내 주위에 흔히 절에 오래 다니시는 보살님들을 수없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그 분들에게 불교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면 그 분들은 선뜻 대답하시지 못하신다. 그럴진데 불교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불교의 경전이나 그런 보이는 모습들때문에 어쩌면 상당히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무엇쯤으로 각인될 수도 있다. 정말 불교란 무엇일까? 우선 불교라는 용어는 어디서부터 출발을 할까? 불교(佛敎)를 그대로 풀면 부처님을 공부한다는 것이다. 불교라는 용어자체가 일본에 의해 성립이 된 것이기 때문에 불교라는 용어 보다 가급적 불법(佛法)이라는 용어가 더 어울릴지 모른다. 佛敎 란 宗敎 에 기인해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어는 용어 일뿐이니 용어에 걸리지 말고 불법이던 불교 이던 무슨 상관이랴 대중적으로 사용.. 2011. 7. 20. 싯다리타의 정각 붓다의 정각 내용을 가장 초기에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자료는 붓다의 첫 설법인 초전법률(初轉法輪)에 참석했던 5명의 비구들 가운데 한 사람인 아설시(阿說示 A vasit)와 뒷날 붓다의 상수(上首)제자가 된 사리불(舍利弗) 사이에 있었던 대화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사리불은 그 당시, 왕사성 근방에서 산자야(San jaya)를 스승으로 모시고 친구 목건련과 함께 수행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왕사성 거리에 탁발 나온 아설시 비구를 만났다. 그는 아설시에게 "그대는 누구이며, 스승의 이름은 무엇이며 어떤 진리리[법(法)]을 배웠습니까?" 라고 물었다. 아설시 비구는 "나는 나이가 어리고 집을 떠난 지도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치를 잘 설명할 수 없으니 이제 간략히 요점만 말하겠습니다" 라고 .. 2011. 7. 20. 보도 고무아스팔트 불량시공 고발 2011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예일안과 병원 인근 보도에 설치된 고무아스팔트가 시공불량이라 그 현장을 고발한다. 2011. 7. 19. 꽃 잔치 2011.7.17 아침에 일어나니 화분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꽃 잔치를 하고 있었다. 세상에 이렇게 이쁜 꽃들이 그동안 어디에 꼭꼭 숨어 있었을까? 2011. 7. 17. 아침시장 풍경 아침에 반찬이 없다는 말을 듣고 시장으로 향한다. 마산역 옆에 아침에 잠깐 시장이 형성된다는 그래서 이름이 번개시장이라는 곳이다. 시장은 역시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다. 활기차고 왁자하고 정신없지만 무언가 생동감이 느껴 진다. 보기에도 싱싱해 보이는 깻잎이며, 가지와 오이 등등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것들은 내가 다 좋아하는 채소들이다. 이중 깻잎을 구입했다. 내가 깻잎무침을 많이 좋아하는 관계로…….역시 내 입맛 알아주는 사람은 나의 영원한 동반자 옆지기 뿐이다. 해산물도 싱싱하고 김치도 맛있어 보인다. 오늘 아침 된장국에 바로 이 조갯살이 투입되어 나와 내 입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경상도 말로 정구지, 부추 는 또 얼마나 싱싱한지…….부추로는 부침개가 딱 인데. 그리고 좋아하는 수박이.. 2011. 7. 17. 부러우면 지는거다 얼마전 창원시 마산회원구 메트로시티 옆을 지나가다가 아 그날 못 볼걸 보고 말았다. 올 여름 바캉스를 위한 풀셋을 준비한 현장을 목격 하였기 때문이다. 아마 비행기만 없다 뿐 바다와 육지에서 놀 수 있고 쉴 수 있는 풀셋 이라고 해야 할 까? 이쯤에서 부러우면 지는 거다. 말로만 듣던 캠핑카에 뒤 추레라에 실린 것들을 보라... 캠핑카만 해도 부러움의 연발인데 자 보이시는가. 위에는 보트 아래는 4륜구동 오토바이 까지. 육, 해 아닌가 공이 빠져서 그렇지 이정도능력자 면 아마 비행기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위에는 노란 보트가 바다를 가르고 아래에는 4륜 구동차가 육지를 달리고 뭐 어쩌라고 부러우면 정말 지는건데. 자꾸...에고고고 캠핑카도 쭉쭉 빵빵이다. 사진이 아닌 실제 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 2011. 7. 16. 아들의 가방 부산에서 생활하던 아들이 어느 날 새벽 불쑥 집으로 들어왔다. 얼마 전에 조금 다쳤는데 하루정도면 괜찮아 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일주일 이상 아파 그동안 일을 하질 못했다며 이 가방을 들고 들어 온 것이다. 이 가방은 내가 준 가방이라 잘 기억하고 있다. 그렇게 며칠을 집에서 있는데 저 가방 속은 나도 잘 모른다. 어찌 되었건 대충 지 생활용품들이 들어 있었다. 오늘 아침 무심코 가방을 보니 왜 그렇게 가방에 때가 많이 탔는지. 갑자기 울컥 눈물이 나오려 했다. 나의 예전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아들은 지금 25살 청년이지만 고등학교 때 사고로 귀에 고막이 터지고 이빨이 4개나 없다. 그것도 앞 아랫니 4개다. 그렇게 세월을 보내다 보니 아직까지도 해주질 못하고 지금이 이른 것이다. 그런데 정학하게 .. 2011. 7. 15. 채송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1.7.15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잠시 그치자 바로 요놈들이 짠하고 나타났다. 우리집 화분에 이젠 터줏대감이 되어 버렸다. 2011. 7. 15. 화가 김완수의 아버지의 고향 빨간색, 파란색,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의 옷을 입고 탈을 쓴 채 근방이라도 얼쑤 춤을 출 것 같습니다. 곰방대를 들고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여인네 와 수줍은 각시를 희롱하는 양반네, 그리고 마치 접신이라고 한 것 같은 무당의 표정에서 그 강력한 색감 뒤에 은근히 받쳐 주는 배경이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능청을 떨고 있습니다. 7월 8일 오후 6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위치한 준 갤러리 에서 열린 김완수 작가 초대전 “아버지의 고향”이 막을 올리고 오는 7월 20일 까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1. 7. 9. 서글픈 내사랑아 (가수 서용) 서글픈 내사랑아 [서용태 작사 / 김태재 작곡] 1. 지나간 세월속에 그 사랑을 맺었건만 미움되어 오는세월에 가는길이 험하구나 갈수록 그리워져 아득한 그 시절에 너무나도 못잊을 아픔만이 아아아아아 눈물도 지쳐마른 서글픈 내사랑 서글픈 내 사랑아 2. 오가는 세월속에 옛사랑을 그렸건만 보낸세월 그 추억들이 너무나도 허무하구나 갈수록 그리워져 그 옛날 순간들이 너무나도 못잊을 아픔만이 아아아아아 눈물도 지쳐마른 서글픈 내사랑 서글픈 내 사랑아 다운받기 클릭 seo_young2.mp3 2011. 7. 4. 언제오려나 (가수 서용) 언제 오려나 (가수 서용)[서용태 작사 / 김태재 작곡] 1.사랑이 오기전에 그님을 만났고 사랑이 끝났을때 당신은 떠나갔네 사랑이 사랑이 남기고 간 것은 미움 뿐 이더라 꽃처럼 아름답던 그 시절 어디가고 첫사랑을 못있어 아아 아아아~ 그리워가고 싶은 그시절은 언제오려나 2. 당신이 오기전에 사랑을 몰랐고 당신을 만나고서 사랑을 알았는데 사랑이 사랑이 남기고 간 것은 상처뿐이더라(후렴) 다운받기 클릭 seo_young1.mp3 2011. 7. 4. 괜찮은 남자(가수 변성수) 괜찮은 남자 (가수 변성수)[작사 변성수 / 작곡 김태재] 1.그대여 관심을 가져봐요 가까운 이 남자에게 그대여 시선을 맞춰봐요 뜨거운 이 남자에게 아직은 남들이 괜찮은 남자래요 여자하나 뜨겁게 사랑할 남자래요 나의 마음을 모두줄거야 아끼고 사랑할거야 가슴이 뜨거운 멋진남자야 괜찮은 남자에게 오세요 다운받기 byun_sung_soo.mp3 2011. 7. 4. 별같은 사랑 (가수박진아) 별 같은 사랑 (가수 박진아)[작사 작곡 김태재] 1.2. 말없이 돌아서며 눈물흘리던 그 사람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잊을 수가 없네 내 사랑 잊을 수가 없네 내사랑 밤하늘 별같은 사랑 붉던 그 입술 뜨거운 사랑 한 잔술로 적셔놓고 이루지 못해 돌아섰나 아아~아 내 마음 세월이 흘러 가도 님을 향해 꽃 피웁니다. 별같은사랑(박진아).mp3 2011. 7. 4.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