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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도시안에서186

어느듯 계절은 봄을 무시한채 여름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럴때 일 수록 시원한 그늘이 그립다. 창원 CECO앞 버스 타기전 풍경 2010. 5. 27.
인류 복지와 습지에 대한 창원선언 람사르는 이미 지나갔지만 그 흔적은 이렇게 떡하니 창원컨벤션 센터 앞에 남아 있다. 이렇게 해 놓고 지금은 그런 습지를 다 갈아 엎어버리는 4대강을 하고 있는 아이러니가 펼쳐진다. 지금 대한민국 땅에 2010. 5. 27.
창원 CECO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국제정밀기계전시회가 열려 잠시 다녀왔다. 그런데 무얼 봐야 할지 내 전공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 솔직히 하지만 기계들이 점점 고성능화되고 간소화 되어 감을 느낀다. 그 옆에 풀만호텔과 더 시티7이 보인다. 그들만의 제국 그들만의 리그 처럼 2010. 5. 27.
길 꽃 길은 벌써 여름으로 가고 있다. 짙은 녹색이 여름속을 보여준다. 2010.5.24,창원 2010. 5. 25.
소녀일까, 소년일까? 소녀일까 소년일까, 풀숲에서 뭐하는 걸까? 2010. 5. 13.
2010.5.7일날 마산시청 앞에서는 공무원 불자회에서 연꽃등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어둑 어둑해지는 광장에 꽃들이 알록 달록 피어 정말 보기에 좋았다. 2010. 5. 13.
튜울립 2010.4.20 마산에서 창원들어가는 입구에 튜울립이 한참이다. 2010. 4. 23.
봄이 오기는 오나 보다 2010.4.16창원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봄이 오기는 오나 보다 가지마다 연두색 생명이 움트는 것을 보니 촬영 sony tg1 2010. 4. 16.
벗꽃이 진다 마산운동장 안 벗꽃이 바람에 잎새를 날린다. 꼭 눈이 내리는 것 처럼 2010.4.12 2010. 4. 12.
유채꽃 다시 피었네 2010.4.12 마산 도심 하천인 양덕천에 유채꽃이 다시 활짝 피었다. 그런데 예전만 못해 안깝지만 유채꽃은 여전히 이쁘다. 2010. 4. 12.
복사꽃 도심 한가운데 정비공장옆에 이렇게 화사한 꽃이 피어있다. 가지고 있는 캠코더로 사진을 촬영하니 화질이 영 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드러난다. 역시 캠코더는 영상을 사진은 카메라가 제격이다...나 원 참 2010. 4. 11.
봄 길을 걷다가 마산 운동장에서 마산MBC방향을로 가다가 한컷 찍었다. MBC주변에 벗꽃이 참 장관이다. 매트로시티 방향으로 길을 가다가 길가에 피어 있는 하얀꽃이 너무 이쁘다. 이름은 모른다. 꼭 싸리나무에 핀 꽃처럼 생겼는데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피어 있어 반갑다. 양덕천 변에는 올해도 유채꽃이 피기 시작한다. 작년엔 정말 환상이었는데 올해도 그렇게 될까? 기다려 진다. 하지만 물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제2금강산에서 부터 흘러 내려온 물이 시내를 거치면서 점점 탁도가 심해지고 물에서 냄세도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오늘은 며칠전 비로 조금 물이 맑다...2010.4.8 2010. 4. 8.
벗꽃은 만발한데 2010년 4월 5일 창원에 볼 일이 있어 다니려 갔다가 만난 벗꽃이다. 벗꽃은 만발한데. 봄 나들이조차 재데로 못했네 2010. 4. 5.
나는 그저 길을 갈 뿐 2010. 2. 28.
거리를 걷다가 따뜻한 기운에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길을 걸었다. 뚜럿한 목적이나 어떤 그런것도 없다. 그냥 따뜻한 봄이 좋다. 저멀리 무학산이 버티고 마산을 감싸안고 있다. 그 아래 인간들이 산다. 봄이 성큼 성큼 그렇게 다가 오면서 이제 얼마 후면은 저 하천가에도 유채꽃이 필 것이다. 노오란 유채가 얼마나 보기에 좋던지. 그런데 눈앞에 이렇게 인간의 이기심 덩어리가 나의 숨을 막히게 한다. 201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