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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도시안에서186

코스모스 2009년 9월 28일 집에서 키우는 개 문제로 제 2금강산을 찾았다. 새로 난 길가에 코스모스가 만발하다. 가을이 깊어 감인가? 2009. 9. 29.
거리에 단풍들 때 거리에 단풍이 노오랗게 물들었다 아쉽다 바로 며칠전에 그렇게 바람에 단풍이 흩날릴땐 환상 이였는데.. 차들이 거리를 다니고.. 다소 어수선하지만 난 그래도 이 가을 만큼은 이 분위기도 좋다...노오랗게 물든 은행잎이 하나 둘 바람에 흩날릴땐 미치도록 좋았다. 그 사이를 사랑하는 사람과 팔짱을 하고 걸어보고 싶다.....너무나 노오란 은행잎.사이로 걸어보고싶다.. 2009. 9. 20.
하늘 2009년 9월 11일 오전 마산에서 창원으로 가는 봉암로에서 하늘가득 퍼즐 게임을 하고 있어 담아 본다. 운전 중 차가 멈출 때 2009. 9. 11.
마산 통술 거리풍경 이곳은 마산시 문화동 통술거리 풍경이다. 비록 건물들은 낡고 오래되었지만 사람들은 이곳에서 한잔 술로 이런 저런 삶을 이야기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09. 9. 4.
연결 세상과 세상의 빛을 연결하는 선들이 길게 산위로 줄을 서 있다. 2009. 9. 3 창원에서 2009. 9. 4.
집 옥상에서 아침에 빨래를 널기위하여 옥상에 올라 갔다. 오랜만에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빛나는 가운데 옥상에 있는 프라스틱으로 된 화분위에 버들강아지들이 황금빛 반짝임으로 바람에 몸을 흔들거린다. 잊고 살았지만 옥상에서 누가 심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버들강아지는 누렇게 몸을 물들여 가고 있었다. 가끔 올라 왔지만 그의 무심했는데.... 처음에 잡초처럼 올아 올때 잘라버릴까 생각했다가 그냥 두었더니 이렇게 피어 올랐다. 햇살에 온몸이 황금색으로 반짝거린다. 그리고 바람에 몸을 맡긴체 그렇게 숲을 이루고 있었다. 빨래를 널다 말고 카메라를 들고와 찰칵 기념 사진을 찍어 둔다. 아마도 내년에도 만나겠지....., 2009. 8. 15 옥상에서 2009. 8. 15.
거미 차를 가지려 주차장에 가니 바로 옆 꽃밭에 사냥터를 차리고 이놈이 떡 버티고 있었다. 크기도 하고 당당하기도 하고 놀라지도 않는다. 지 덩치 믿고 까부는 모양이다. 하지만 자연은 경이롭다....이놈에게 걸린 식사감의 운명은.....으 2009. 7. 25.
주차장에서 주차장에 있는 작은 화분에 이렇게 이쁜 꽃이 피었다. 그 옆엔 또 거미란 놈이 그물을 치고 떡 버티고 있었다. 2009. 7. 25.
석류 2009년 6월 11일 마산 만날고개 아래 문화동 당산마을을 취재차 방문햇다가 담장 너무로 고개를 내민 석류를 담아보았다. 사진은 많이 어둡다 렌즈가 비싼것이 아니라는 것이 여기서 들통 난다. 그것이 슬프다..나의 무능이...., 2009. 6. 12.
길에서 길에서 너무나 흔하게 만나는 꽃 하지만 바람에 흩 날리는 꽃이 참 아름답다.. 꽃은 꽃이다..2009. 6. 11 2009. 6. 12.
불꽃 그 화려함 속으로 충남 장애인체전이 4일부터 6일까지 아산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 펼쳐진 불꽃놀이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2009. 6. 12.
가까이 볼 수록 가까이 할 수록 너무 아름다운 꽃 작지만 참으로 그 우주는 아름답다. 2009. 6. 1 2009. 6. 2.
꽃이 되고싶다 마산시 자신동 한우아파트 화단에서 찍은 사진이다. 작지만 너무나 화사하고 예쁘다...나도 꽃이고 싶다. 잠시나마 2009. 6. 1 2009. 6. 2.
훔쳐보기 담머너 무언가를 훔쳐보던 어린 시절의 마음으로 나무 너무 은행잎을 훔쳐 보았다. 2009. 5. 25 2009. 6. 1.
200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