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이야기568 왠지 쓸쓸해 보인다 도시의 가로수 들이 왠지 쓸쓸해 보인다. 끊임없이 밀려 드는 차들의 매연 때문에 검게 그을린 앙상한 몸이 왠지 쓸쓸해 보인다...저기 경민인터빌도 보인다 바로 내가 있는 빌딩이다..2009. 2.18 2009. 2. 18. 여명 2009. 2. 18. 아침 출근길 산 자락에 햇살이 황금빛 실체를 드러낸다. 그 찬란함에 잠시 마음까지 따스해진다. 짜증나던 출근길 차 막힘도 잠시 쉬고 이렇게 담아 본다. 2009. 2. 18. 인연 사람들 사는 세상 이런 저런 인연들 가지 가지 사연들로 얼키고 설킨 삶인 것을 2009. 2. 15 2009. 2. 15. 얼킴과 설킴 문덕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선들이 이런 저런 이유들로 서로 얼켜있다. 얼킴과 설킴으로 인해 이 선들은 지금 인간과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사람들도 그렇게 수많은 인연들과 얼킴과 설킴으로 인드라망의 그물처럼 인연되어 있는 것을........, 2009. 2. 15 2009. 2. 15. 빛 바랜 추억처럼 2009년 2월 15일 길가 예스러운 기와와 문짝이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 나의 눈에 들어온다. 빛 바랜 추억속의 옛 그림을 그려본다. 2009. 2. 15. 바람 지난 여름 한철 나를 시원하게 해준 선풍기다. 날개 에 낀 세월의 때를 잠시 닦아 내고 싶다. 2009. 2. 15일 사무실에서 2009. 2. 15. 용산 전쟁기념관 2005년9월29일 국방부에 윤광웅 국방부장관 과 네티즌의 대화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잠시 시간이 남아 전쟁기념관에 들려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은 네이버에서 국군의 날 지식인 메인사진으로도 사용하였답니다. 물론 사용하기 전 제게 허락을 받았답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전쟁이지만 우리는 아직도 휴전상태다. 언제쯤 종전이 될라나 저는 맨 마지막 12번째 질문자였는데 오마이뉴스 생방송 이었답니다. 저의 질문은 아직도 기억하는데.. 미국이 우리나라에 전쟁후 지금까지 주둔하고 있는게 그들은 마치 점령군 행세를하고 있는데 소파 계정을 할 생각이 없는지에 대해서 였던 것이다. 하지만 윤 장관은 마치 교과서 같은 대답만 해주었다..그리고 돌아오면서 기념품으로 시계를 받았다. 지금도 가지고 있다는...., .. 2009. 2. 15. 봄에는 꽃이 핀다 해당화 자목련 자운영 민들래 홀아비 바람꽃 가락지 나물 홀아비 바람꽃 2005/04/18 경남 의령에서 찍은 자연입니다 2009. 2. 15. 자연속 풍경 2005/04/18 의령에서 2009. 2. 15. 같은 자리에서 2005/06/09 같은 자리에서 찍은 따로 또 같이 2009. 2. 15. 합천 오도산 자연휴양지를 지나다 2007/08/10 합천오도산 자얀 휴양지를 지나다 길가 식당에서 간단한 요기 중 눈에든 해바라기 와 장독대 2009. 2. 15. 3월 마지막 날의 추억 사용 카메라 캐논 5D 2008년 3월 31일 진해에서 2009. 2. 15. 봄이 오는 소리 2009. 2. 15. 벽 도시의 아파트에 시멘트로 된 벽을 만났다.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는데도 왠지 시멘트는 차갑다. 사람들은 이벽을 경계로 자신의 구역을 정하고 그 안에 안주하려고 한다. 그렇게 벽은 세상과 나를 갈라 놓는 것이다. 2009년 2월 14일 2009. 2. 14. 도심 2009년 2월 12일 창원 상남동 도심풍경, 참 황량하게 느껴진다. 나만 그런가..? 2009. 2. 12.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