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무2470 유채꽃 2009. 4. 23 구산면 가는 길가에 핀 유채꽃 2009. 4. 24. 봄 생명은 연두색을 띤다 2009. 4. 23 마산시 구산면. 안녕리 가는 길가에서 2009. 4. 24. 길 2009. 4. 23 마산시 구산면 안녕리 가는 길.. 2009. 4. 23. 이른 새벽안개2 새벽안개 자욱한 저수지에서의 고요함은 천상의 세상 같다. 혹 여기가 천상일까? 그렇게 그곳에도 생명은 숨쉬고 있고.사랑을하고 생명이 태어나고 또 죽어가고 있었다. 하늘인지 땅인지 물인지 육지 인지도 모른다 고요한 안개가 자욱하게 밀려 올때쯤.. 어디선가 해가 조용히 떠오른다 물은 말라서 바닥이 드러나고 습지엔 작은 생명들이 숨을 쉬고 있었다. 2007. 12. 2009. 4. 22. 이른 새벽 안개 아침 하품을 길게 한다. 일어 나야지..여기가 어딘가..천상인가 싶다 하이얀 안개 속에서 기웃 거리는 태양이 게으름질 할 때 생명은 이미 여기저기.. 억새는 바랜몸을 누인채..그렇게 가을이 깊어 간다. 고요하다..세상이..자욱한 천상에 빠져 버린것 같다. 2007. 12. 29 2009. 4. 22. 가을로의 여행을 꿈꾼다 가을날에는 나는 꿈을 꾼다. 어디론가 막연히 떠나는 꿈을 낯선곳에 내가 있고 저녁에 되어 쏴한 바람이 불고 나는 갈곳이 없어 헤메이는 상상을한다 가로등 불빛은 깜빡 깜빡 졸고 있고 나는 그아래에서 옷깃을 세우고 하염없이 별을 본다... 그렇게 낯선곳의 밤은 쌀쌀한 바람이 불어 더욱 움추려 든다.. 어디로 갈까...? 언제나 나는 그런 꿈을 꾼다. 그리고 떠나고 싶다. 가을 속 깊은 곳으로 떠나고 싶다.. 하나둘 낙엽이 떨어지는 거리를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걸어 가고 싶다. 아마도 그길의 끝에는 내가 꿈꾸는 사랑이 넘치는 그런 세상이 있을까..? 나의 막연한 꿈을 깬다. 현실 속의 나로 다시금 돌아 오는 긴 가을로의 여행이된다. 2007년 12월 29일 2009. 4. 22. 단풍 그 화려함 2008. 2. 3 단풍이 살짝 고개를 내민다 2009. 4. 22. 봄 오는 소리 2008. 3. 7 개울 가 에는 벌써 봄오는 소리가 졸졸 들립니다. 2009. 4. 22. 나팔꽃 2008. 6. 6 나팔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2009. 4. 22. 세상의 끝에서 2007-12-29 가을의 끝에서 나는 참 쓸쓸합니다. 귓볼을 스치는 쓸쓸한 바람에도 나는 옷깃을 세웁니다 마지막 남은 낙엽의 간절한 바램 처럼. 나 자신 또한 겨울의 그 추위를 생각하기 조차 싫답니다. 곳곳에.칠해 놓은 요란한 몸치장에 심술스런 바람은 차가움만 잔뜩 놓고 달아 나듯 가버립니다 몸서리 치도록 푸르릇던 지난 시간을 가슴안에 간직한채 하나둘..미련없이 몸을 떨굽니다. 가을의 끝에서..마지막 화려한 색칠을 산하가득 칠합니다. 산사는 묵묵히 그렇게 가을의 가슴에 안겨..천천히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 할 준비에 바쁨니다..골짜기엔 벌써 겨울소식을 알리려는듯 바람이 세차게 지나 갑니다.. 아 가을의 끝에서 나는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그저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 이렇게. 가을의 끝을 부여 잡고..아쉬움에 미련을 남깁니.. 2009. 4. 22.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미더덕 먹어려 가자 2009년 4월 18일 부터 19일 까지 열리는 진동 불꽃낙화 미더덕 축제 행사장을 다녀왔다. 미더덕의 상큼함에 잠시 빠지고 싶다. 그리고 그 맛을 전달하고 싶지만 기술이 부족하다.. 2009. 4. 19. 모션그래픽 두번째 영상 모션그래픽 으로 두번째 영상을 만들어 본다. 아직 걸음마라 잘 모르겠다. 하지만 혼자 아무런 도움없이 알아 간다는 것은 커다란 기쁨이다. 조금씩 조금씩 진전되어 가리라. 한걸음 씩 2009. 4. 19. 모션그래픽 이용한 여행 인트로 부분 모션그래픽이라는 걸 이용해 처음 만들어 본 여행 인트로 부분 영상이다. 참 힘든 작업이다. 노가다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싶다. 앞으로의 길 2009. 4. 19. 싱그러움 2009. 4. 10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는 지금 유채꽃이 끝없이 향기를 뿜고 있다. 그 가운데 이렇게 보리가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었다. 2009. 4. 16. 남지로 유채보려 가세요 2009. 4. 15 창녕 남지유채꽃 축제가 매년 이맘때 쯤 열린다. 그 현장을 미리 찾아 보았다. 2009. 4. 15.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