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무2469 강의를 마치고 오늘은 학장스님 뒤 강의를 맡기로 하였다. 부족한 내가 감당하기는 무리지만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학생 분들이 내 강의가 조금 어렵다고 한다. 그렇다 나름 쉽게 한다고 하는데도 늘 어렵다는 생각이 에 미안하다. 좀 더 쉬운 강의 방법은 없을까 하지만 그건 능력 밖이다. 최선을 다할 수밖에 할 수 없지 않나 다음엔 좀 더 쉬운 방법으로 강의를 해야지 오늘 마음먹고 히트를 하나 구입하였다. 그동안 망설이다 작은 것 하나 구입하였는데 딸아이가 따뜻하다고 하여 좋다. 오늘은 작지만 따뜻한 히터가 있어 행복하다. 발은 아직도 시리지만 무릎은 그런대로 견딜만하다. 이작은 히터 하나가 온 방안을 훈훈하게 만들어 준다. 살면서 느끼는 작은 행복이다 그중하나인가 보다. 이렇게 작은 것에 감사 하면서 살고 있다. 모든.. 2009. 2. 25. 소쇄원 MnkTV (마이뉴스코리아) 기사 원문보기 2009. 2. 23. 담양 죽녹원, 메타쉐콰이어, 관방제림 그리고 국수 자세한 기사 MnkTV 원문보기 2009. 2. 23. 메타쉐콰이어 길에 비가 내린다 담양 소쇄원에 들렸다가. 다시 관방제림과 죽녹원이 있는 담양읍에 들렸다. 그곳에는 최근에 1박 2일 촬영팀이 다녀가고 나서 더욱 유명해진 메타쉐콰이어 길이 있다. 메타쉐콰이어는 몰론 외래종이지만 시원하게 위로 쭉쭉 뻗어 올라간 나무가 길 양쪽으로 마치 터널처럼 길게 이어져 있어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또 가을이면 가을 그리고 이렇게 늦 겨울이면 늦겨울 제각각의 운치를 자랑한다. 하지만 내가 도착한 이날은 비가 제법 많이 내려 보다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가 없었다. 그런대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또 학생들이 단체로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2009. 2. 23. 촉촉함 담양 소쇄원을 카메라에 담고자 도착한 어젠 비가 많이 내렸다. 하지만 소쇄원의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렇게 보기 좋은 그림이 되어 주었다. 난 사진을 잘 모른다. 그저 좋아서 찍을 뿐이다. 전문적인 작가도 아니다. 어디에서 교육을 받지도 않았다. 그저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담고 싶어 길에서도 마음에 드는 풍경이 있으면 차를 세우고 카메라에 담으려 하곤 한다. 왜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은지…….나만 그런가……. 예전에 외국을 그렇게 돌아 다녀도 우리나라처럼 마음이 이끌리는 풍경은 별로 보지 못했다. 물론 우리나라 보다 더 경치 좋은 곳이 많을 것이지만. 난 작지만 오목조목 아름다운 비경을 가슴에 담고 있는 우리나라의 풍경이 좋다…….그래서 길을 떠난다. 2009. 2. 23. 담양 소쇄원(비오는 날 풍경화)2 2009. 2. 22 아침부터 봄을 제촉하는 비가 질척이며 내렸습니다. 비오는날 담양 소쇄원의 풍경은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촬영 nikon d200 렌즈 탑론 18x200 입니다. 2009. 2. 22. 담양 소쇄원(비오는 날 풍경화)1 2009. 2. 22 담양 소쇄원의 비오는날 풍경입니다. 마침 봄을 제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려 소쇄원은 더욱 운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엉망이 됩니다. 가능한 잘 찍고 싶었지만..습기 때문에..원 2009. 2. 22. 아침 풍경 2009. 2. 22 이른 아침 담양 소쇄원 가는 길목 남하면 어디 입니다. 구름이 산허리를 휘감아 돌아 참 운치 있었지만 비가 많이 내려 많이 쌀쌀하였습니다. 2009. 2. 22. 가로수에 걸린 해 촬영 NIKON COOLPIX 5100 아침 출근길 가로수 사이로 해가 걸렸다. 2009. 2. 20. 안개에 가려진 해 촬영 NIKON COOLPIX 5100 아침 출근길 안개 너머로 해가 불게 타 오른다. 마치 자신이 달인냥 착각을 한다. 2009. 2. 20. 하늘과 땅의 소리 타악(김옥숙 우리소리 한마당) 하늘과 땅의 소리 타악(김옥숙 우리소리 한마당) MnkTV 기사원문보기 2009. 2. 20. 김옥숙 우리소리 한마당(노래가락, 창부타령) 김옥숙 우리소리 한마당(노래가락, 창부타령) MnkTV 기사원문보기 2009. 2. 20. 김옥숙 우리소리 한마당 (한량무) 김옥숙 우리소리 한마당 (한량무) MnkTV 기사 원문보기 2009. 2. 20. 김옥숙 우리소리 한마당 구 아리랑 김옥숙의 천년의 소리 멋과 흥 우리 소리 한마당 (구 아리랑) MnkTV 기사원문보기 2009. 2. 20. 여운 시린 손으로 차에 시동을 건다. 아직 내 작은 차는 공장에 있다. 아마도 대대적으로 고치는 모양인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린다. 내일 하다가 그렇게 한 달 가까운 시간을 보내 버린다. 더 자고 싶은 욕망과 일어나야 한다는 욕망이지만 결국에는 이불을 털고 일어 나 출근을 한다. 이불안은 그나마 따뜻한 온기가 있다. 내 몸이 빠져 나온 자리엔 차가운 아침 바람이 든다. 모든 것이 늘 그 자리 인 듯하다. 썰렁한 사무실에 차가움은 더욱 나를 움츠려 들게 한다.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무심불교학당도 거의 제자리를 잡아 가는 듯하지만 그건 외형상이고 앞으로 내용을 채울 일이 더 많다. 가끔은 내가 왜 이런 짓을 하나 싶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을 왜 스스로 고생을 하면서 가는지 너무나 좋은 것을 함께 나.. 2009. 2. 20.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