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무2471 안데스 음악 속으로1 안데스 음악 속으로1 마이뉴스코리아 기사보기 2009. 8. 13. 첨밀밀 첨밀밀 마이뉴스코리아 관련기사보기 2009. 8. 13. 환상적인 러시아 여성 4인조 현악 연주 2 환상적인 러시아 여성 4인조 현악 연주 2 마이뉴스코리아 기사보기 2009. 8. 13. 환상적인 러시아 여성 4인조 현악 연주 1 환상적인 러시아 여성 4인조 현악 연주 1 마이뉴스코리아 기사보기 2009. 8. 13. 미섬에서 만난 꽃 2009년 8월 2일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진도(미섬) 휴가중 만난 꽃들입니다. 2009. 8. 7. 아름다워 너무나 아름다운 섬 미섬을 담다 2009년 8월 2일 너무나 아름다워 이름마저 아름다울 미(美) 미섬을 다녀왔다 2009. 8. 5. 단지 주소를 옮겼다는 이유로 의료보험료가 올랐다. 왜 얼마 전 사정에 의해 전세방을 빼야했다. 비록 얼마 되지 않은 전세금이었지만 그 마저 줄여야 했기에 전세금을 받아 이리저리 분배를 하고 나니 내 수중엔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이 남는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갈 곳 없는 몸이 되어 사무실을 거처로 삼게 되어 주소지를 그곳으로 옮겼다. 그런데 얼마 후 의료보험 수가가 올랐다. 어찌 된 일일까? 전화를 하니 주소지를 옮겼는데 그곳의 평균 전세금으로 계산으로 하여 올랐다는 것이다. 헐 무슨 전세. 난 전세금을 걸지도 않았는데 하여간 규칙상 그렇게 되었단다. 전세금도 없어 사무실로 옮겼는데 전세금이 올라 계산이 되어 의료보험 수가는 높아 진 것이다. 즉 나에겐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고 그저 주소지를 옮겼다는 이유만으로 보험수가를 옮긴 것이다. 내게 물어보지도 않고 .. 2009. 8. 1. 다시 촛불을 들어 언론악법 규탄한다 2009년 7월 30일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언론악법 날치기 쌍용차 공권력 투입 규탄 촛불문화제를 담다 2009. 7. 31. 코스모스를 만나다 갑자기 길가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보고 싶었다. 차를 몰고 함안에 있는 법수면을 찾았다. 예전에 보았던 그림만 생각하고 찾았지만 아뿔싸. 길가엔 코스모스가 사라지고 없다. 슬프다. 보고 싶었는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의 하늘거림이 보고 싶었는데 볼 수 없고 간간이 숨어있는 코스모스만 보일뿐이었다. 내년엔 볼 수 있을까? 아니 코스모스가 이미 지고 없는 걸까? 계절은 가을이지만 지금까지 여름처럼 지냈다 그런데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고 꽃들은 제때 피고 지나 보다. 나만 몰랐나. 바보처럼……. 2009. 7. 28. 아픈바다를 보다 흐린 하늘임에도 불구하고 바다로 갔다. 그곳에서 등대를 만나고, 갈매기를 만나고, 일렁이는 물결을 만나고, 어떤 그리움도 만났다. 하늘엔 먹장구름 가득하고 빗방울이 간간히 섞여 내리지만 사람들은 벌써 바다가 방파제에서 바다를 보고 있다. 부지런히 그물을 준비하는 어부 아저씨도 보이고 해변에 펼쳐진 포장마차에서는 하룻밤을 꼬박 새며 불을 밝혀 줄 가로등이 애처롭게 비를 맞고 있다. 갈매기는 부지런히 먹이 사냥을 하고 덩달아 비둘기도 부지런히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먹이를 찾는다. 이름 모를 바닷게 란 놈은 여기저기 무리지어 기어 다니고 행여 발에 걸릴까 봐 조심조심 걷는다. 그렇게 바다 여행을 마쳤다. 예전의 마산 앞 바다는 너무나 맑았다는데 그 바다는 보이질 않고 쓰레기만 가득해 마음이 아프다. 2009. 7. 28. 비는 오는데 비가 창문을 때린다. 제법 세찬 비다. 그 비속에 흠뻑 가을을 담고 있다. 비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이 묻어 있다. 아. 그렇게 가을이 오는구나. 알게 모르게 가을은 이미 곳곳에 자신의 흔적을 묻히고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제법 쌀쌀하다. 어제 까지만 해도 더워서 헉헉 숨 쉬기조차 힘들었는데 결국 이렇게 가을 속으로 점점 물들어 가는구나. 나는 유독 가을을 탄다. 가을빛이 물들 때면 가슴속에 일렁이는 바람을 느낀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코스모스 살랑거리는 길가를 하염없이 걷고 싶다. 빨갛게 물들어가는 입새들이 자신이 마지막 열정을 온몸으로 드러낼 때 나의 눈에 괜한 눈물이 난다. 가슴 안에서 이는 바람 왠지 모를 서글픔, 외로움, 또 어떤 그리움들이 바람이 되어 가슴 깊.. 2009. 7. 28. 또 다른 꿈을 꾼다 내리든 비는 멎었다. 가을로 드는 문이 열리고 있는 모양이다. 하루 웬 종일 그렇게 덥지를 않다. 참 요물 같은 마음이다. 관리비며 이런 저런 것들을 내야 하는데 지금은 여력이 없다. 다들 내 뜻과는 상관없이 흘러간다. 지금껏 누구에게 의지 하지 않았는데 가끔은 마음이 약해진다. 사이비 언론 소리 안 들으려고 아등바등 거리는데 자꾸 경제력이 나는 기울게 한다.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 넘어지기 싫은데 버티면 버틸수록 다른 사람들 까지 기대어 온다. 내가 버틸 수 있는데 까진 버티리라 다짐하며 버티지만 어쩔 땐 놓아 버리고 싶다. 나의 이 의지도 자존심도 다 놓고 싶을 때 마다. 내가 비참해 진다. 그래도 웃어 본다. 씩…….그래 이게 본래의 내 모습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일어나 웃어야지 인생 뭐 별거 있어 .. 2009. 7. 28. 오랜만에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손보았다. 정말 마음먹고 해야 하는데. 이 또한 대충이다. 나의 매사가 이렇게 대충이다. 내가 좋아하는 산과 하늘 바다와 들. 강과 바람 그 모두를 담고 싶다. 앞으로 그렇게 하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할지. 또 주절주절 그렇게 주절거리는 이야기들을 하염없이 뱉어 놓을지 궁금하다. 또 그렇게 해야 하고……. 아…….이제 다시 집을 마련했으니. 잘 살아 보아야지. 새 신랑처럼 설레는 가슴으로. 파이팅 2009. 7. 28. 약간의 실수로 오늘 아침 약간의 실수로 나도 나이를 먹고 있음을 느꼇다. 실수로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진것이다. 참 황당하였지만 온몸에 충격이 간 모양이었다. 오른쪽 팔이 자유롭지 못하게 아프고 등허리 쪽이 불편하다. 나도 모르게 끙끙거린다. 나름 운동도 하고 했는데 나이는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내 나이에 벌써 이르는데 어르신들은 어떨까 싶다. 그분들도 한 때는 다 젊음을 가졌을텐데 그분들이 하시던 말씀 나도 한때는 하는 말이 실감난다. 작은 실수로 하루 왠종일 몸이 불편하다 그리고 머리가 아프다.. 2009. 7. 28. 나의 선택은 나의 선택은 참 돈 안되는 선택들만 한다. 돈버는 재주는 지지리도 없어서 그렇게 맨날 남 좋은일만 한다. 바보 정말 바보 나는 정말 바보다. 왠종일 일을 하는데도 언제나 빈털털이 참 우습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다. 그래도 복은 있어 먹고 살고 있는것 보면 나도 참 대단하다. 2009. 7. 28.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