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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뉴스코리아61

불기 2554(2010)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불기 2554(2010)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가 열리는 창원광장을 담아보았다. 이날 사부대중 약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신스님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그 장엄한 막이 올랐다. 불꽃놀이와 제등행렬이 꼬리를 몰고 창원의 주요도심을 돌아 부처님 오심을 온누리에 알렸다. 2010.5.15 토요일 오후 5시30분 부터 식전행사 시작 됨 2010. 5. 16.
부처님 오신날 ‘화합과 상생의 등’ 밝혀 부처님 오신날 경남 마산 공무원 불자회에서 ‘화합과 상생의 등’ 마산시청앞 광장에 밝혔다. 2010. 5. 9.
푸른 5월 어린이라 행복하다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절로 흥얼거려 지는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맞이한 도시들은 제각각의 행사들로 다양하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마추어 행사들을 준비한다 그 행사장을 담아보았다. 2010. 5. 5.
너에 작은 향기, 그 몸짓에 빠지다……. 참 곱다 곱다. 너의 모습이 차마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곱다. 너의 이름도 내가 부르기 전에는 너 조차 몰랐다. 어느 숲, 어느 골짜기, 어느 들판에서 피고 지는지도 모르는 너를 처음 본 순간 곱다. 수줍게 돌아 서 있는 너의 연분홍 몸짓을 보니 무슨 말도 필요 없다. 너의 미세한 향기 살짝 훔쳐 마시 곤 쓰다듬고 싶은 내 손길을 거둔다. 내 거친 손길에 너의 여린 마음 다칠 것 같아......, 너 언제나 그 자리 피고 지지만 너의 인연 따라 오늘 이렇게 가슴 설레는 만남에 너의 자태에 나는 이렇게밖에 말할 수 없다 곱다 참 곱다 2010.5.3 고운초우회 야생화 전시장에서 2010. 5. 5.
아라가야, 그 혼의 비상 '아라가야, 그 혼의 비상' 이라는 주제로 제 34회 아라제가 지난 4월 30일 오후 7시 함안공설운동장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개회식과 더불어 처녀뱃사공 가요제가 열려 참석한 5천 여명의 군민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5월 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와 함께 제17회 수박축제도 함께 열려 올해 일조량 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수박농가의 시름도 덜어 준다. 또 에코씽씽 둑방마라톤 대회도 함께 열려 5월 가족 여행지로 함안이 어떨까 싶다. 2010. 5. 1.
천성산 미타암 2010.4.25 천성산 미타암을 담다,MNK, 마이뉴스코리아로 맛있는여행가기 2010. 4. 27.
아이티(Haiti)의 눈물 2010년 1월 12일 아이티는 한순간 지옥으로 변했다. 사상 최악의 강진으로 인해 전국민이 공포에 떨어야했다. 그런 아이티를 돕자는 호소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그 와중에 마창불교연합회에서 영상을 하나 만들어 달라는 부탁이 들어왔다. 외국에서 나간 기사 영상을 짜집기 해 줄 수 밖에.. 제목은 '아이티의 눈물'이다. 2010. 1. 27.
잃어 버린 것들로의 여행 2009년 12월 27일 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 풍경이다. 여항산 아래 골짜기 골짜기 사람들이 산다. 하지만 결국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하나둘 사라지고 있는 풍경이다. 어쩜 앞으로 보지 못할 추억속의 기억 처럼....., 2009. 12. 29.
악양루(岳陽樓) 그곳엔 바람이 귓전을 때린다, 아래로는 남강물이 유유히 마치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그렇게 흘러간다. 봄이면 넓은 들판에는 온갖 꽃들을 피우는데 그 많던 꽃들은 다 어디가고 쌀랑한 바람만 불더라.……. 자세한 내용보기 MNK. 마이뉴스코리아 2009. 12. 14.
메타쉐콰이어 나무 길이 운치 있는 창원 비가 질척이며 내렸다. 얼마전에 창원에서 보아두었던 메타쉐콰이어길을 담으려 창원을 다녀왔다. 잎사귀는 갈색이다 못해 차라리 붉다. 그 사이로 사람과 차들이 오간다. 2009.12. 9 9 2009. 12. 9.
무릉산 장춘사 2009년 12월 3일 경남 함안군 칠북에 있는 무릉산 장춘사 2009. 12. 4.
전남 곡성 동악산 도림사 2009년 8월 16일 전남 곡성 동악산 도림사와 도림사계곡을 담아왔다. 맛있는 여행 기사원문보기 2009. 8. 20.
아! 3.15 그날을 기억하며 1960년 3월 15일 마산에서 민주화의 깃발이 피로서 펄럭이 든 그날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마산시 오동동에서는 3.15의거를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달라는 기원제 와 더불어 발원지에서 그날을 기억하며 만세를 외쳤답니다. 2009. 3. 16.
따뜻한 햇살 아래서 저기서 따뜻한 햇살 쪼이며 막걸리 한잔 하고 싶다.. 후....., 난 술도 못 마시면서 생각만 간절하다.. 우습다. 2008.11.30 청학동 삼성궁 입구 마고성 에서 2008. 12. 3.
온몸이 아프다 삼성궁에서 찍은 단풍사진. 아침에 일어나니 등 쪽 뼈가 아프다. 가끔 아프기는 했지만 견딜만 했는데, 참 견디기 힘들 만큼 아프다. 나도 나이를 먹나 보다 하고 실감 나는순간이다. 이젠 추운게 싫고 따뜻한 곳이 좋다. 이빨을 뽑고 나서 느껴던 그 상실감 때문에 더욱 나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청학동 삼성궁 출입구를 통과하면 바로 만나는 풍경 삼성궁을 내려 오면서 바라본 지리산 풍경 그렇게 나도 가을이 되어 가나 보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나도 겨울이 되겠지. 하지만 어쩌면 그 겨울이 다시 봄이 오고 있음을 알게 하듯이 나의 삶 또한 그렇지 않을까? 마냥 축 처질 것이 아니라. 털고 일어나 다시 일어나 라는 메세지가 아닐까? 삼성궁 박물관앞에서 만난 장독대가 정겹다. 지수화풍(地水火風)의 인연이 다해 그.. 200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