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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0

마음에 드는 포토용지를 만났다 그동안 솔직히 인화지 때문에 불만이 참 많았다. 코닥 인화지를 비싼 값에 구입해도 보고 HP도 구입해보고 저렴한 인화지도 구입해 봤는데 이번에 결정적으로 캐논 인화지의 결과물에 반해 아 그렇구나. 비싼 값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 장당 900원 가까이하는 유지비용을 생각하면 머리가 띵해 또 다시 버금가는 인화지를 찾다가 두릭스 라는 인화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 있게 샘플 신청하라며 메일 주소까지 남겨 놓았다. 주저주저하다가 신청하고 그 다음날 택배로 샘플이 도착했는데……. 처음 245G짜리 반광택 으로 출력해 본 결과…….띵, 괜찮다. 느낌 좋다. 그리고 왜 나는 아직 이 회사 제품을 보질 못했지…….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심지어 택배 비용조차 자신들이 부담하고 자신 있게 .. 2012. 1. 20.
햇살이 참 좋다 창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다. 겨울 찬바람을 막으려 커텐을 드리웠는데 그 너머로 햇살이 은근히 비추이니 참 보기에 좋다. 따뜻한 느낌과 더불어 말라버린 국화분재까지...그래도 작품이 된다. 2012. 1. 20.
2012년 카렌다를 만들어 보았다 그동안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2012년 카렌다를 만들어 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가족 사진을 이용해 만들어 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저렴한 가격으로 앨범처럼 매달 새로운 사진을 만날 수 있고 또 해가 바뀌면 기념으로 그대로 앨범으로 간직하면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 다. 크기는 12x15 쯤될 것 같은데 자그마해 책상위에 놓고 웃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니 힘이 난다. 포토북도 제작해 봤는데 비용대비 효과는 정말 좋았다. 선물로 주니 정말 좋아 한다. 내년에도 만들어야지..그리고 이젠 여행을 다녀오면 반드시 책으로 만들어 보관하리라 생각한다. 앨범이 따로 있나...책으로 만들어 보관하니 보기도 좋고 내용도 있고 보관하기도 좋다. 2012. 1. 9.
함양 상림에서 만난 연꽃 지난 2011년 11월 8일날 다녀온 함양 상림에서 만난 연꽃을 이제야 올린다. 캠코더로 촬영한 사진이라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추억으로 남아 있다. 마음속에.. 2012. 1. 4.
아직 나는 지지 않았다 집을 나서려는데 화분에 아직 도 이렇게 이쁜 꽃들이 남아있다. 나 아직 시들지 않았어. 아직은 화려하게 피울수 있는 잎이 남아있다고 하는것 처럼 감추고 있던 꽃잎을 활짝 펼쳐 놓는다. 자연의 경이로움이다... 2011. 11. 7.
거리에서 2011.10.13 마산세무서 옆 거리에서 2011. 10. 13.
이런저런 사진들 마산세무서 옆 돌 틈 사이로 국화가 피어 있다. 오는 10월 28일 부터 가고파 국화축제가 시작되면 국화가 지천이겠지. 보도 옆 화분에 진한 향기를 머금고 이렇게 이쁜 꽃을 오래도록 피워낸다. 꽃도 이쁜 꽃인데 무심히 지나친다. 그리고 말벌이 날다가 지쳤는지 옆 나무잎사귀위에 날개를 잠시 쉬고 꼼짝하지 않는다.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도 꼼짝하지 않는다. 근방날아왔는데. 그리고 마른잎사귀들이 나무틈 사이로 몸을 자꾸 숨긴다. 마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 싫은 것 처럼 가까이 구원의 손길은 있지만 더 가까이 이런저런 사연들을 품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가을의 흔적 들이 여실히 남아 있다. 그래도 푸름은 역시 아름답다, 어느 예쁜 유치원 건물의 등불이 마치 근방이라도 세상을 밝힐 것 처럼 준비를 한다. 2.. 2011. 10. 13.
장남감 세상 2 세상은 요지경 장남감 같은 세상이다. 2011.9.경민인터빌 18층 옥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2011. 9. 28.
사진은 많은데...., 그동안 찎어둔 사진들은 많은데 요즈음은 출력을 하지 않으니 그냥 하드에 보관만 하게 된다. 한편으론 좋은데 한편으론 아쉽다. 창원시택견연맹 천동명 이사와 일선 택견 여성 지도자들 그리고 이준한 감사님과 이사님들의 모습들을 하나둘 정리를 해야 하는데 막연하게 그냥 두고 있다.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 그 마저 변변치 않다. 내가 능력이 되면 그렇게 정리해 한권의 책으로 증정하고 싶지만... 왠 걸....괜시리... 요즈음은 마음에 안드는 사진이 있으면 바로 삭제 해 버리는 무서운 세상이다. 예전에는 마음에 조금 안들어도 사진이 아까워..앨범 한켠에 있었는데. 요즈음은 알짤 없이 그냥 삭제 해버린다. 그리고 하드속에서 쌓여 있는 테이터 일 뿐이다.. 2011. 9. 21.
기억속의 나 김성진 교수님,황인방 원장님,,그리고.....나 강운태 현 광주광역시장님..., 이순녀씨, 또 한분은 보좌관.... 옆지기와 순천만에서,,, 경기도 화성에서 취재 활동 중인 집사람 고생많이 시켰다 그리고 미안했고..., 바로 이 촌스러운 아저씨가 나다... 얼굴 드러내긴 정말 싫지만, 생긴것이 원래 그런걸 어떡하우 2011. 8. 7.
기회를 잡은 사람들의 자기 암시 창 밖으로 비가 제법 많이 온다. 이젠 완연히 봄을 알리는 듯 비는 그 안에 생명을 품은 듯하다. 오늘 아마도 시내에서 명함을 들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평소에는 볼 수도 없는 귀한 분들이 오늘은 머리를 조아리며 여러분에게 다가 와서는 먼저 말을 걸고 명함을 돌릴 것이다 5.31전국지방선거에 내가 제일 잘났으니 나를 뽑아주면 열심히 우리 지역을 위하겠다는 사람들인 것이다. 그들은 다들 제각각의 이름과 제 각각의 경험과 이론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사람들에게 바로 자기 자신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어떤 목적에 의해 자신을 알리려니까. 그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명함에 최대한 잘나온 사진을 넣어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력과 학력 그리고 자신의 잘.. 2011. 8. 6.
노을 그리고 하늘 2011.7.29 마산운동장 을 지나다 하늘을 보니 너무 너무 이쁘다 2011. 7. 30.
채송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1.7.15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잠시 그치자 바로 요놈들이 짠하고 나타났다. 우리집 화분에 이젠 터줏대감이 되어 버렸다. 2011. 7. 15.
집 화분에 꽃들이 만발 집앞 골목길을 나서면 옆집 담장너머로 이렇게 인동초 꽃이 활짝 나를 반긴다. 이뻐다. 그리고 불과 얼마 전 아마 부레옥잠인것 같은데. 싹을 튀우더니 결국 오늘 아침에 이렇게 꽃을 피워 나를 즐겁게 한다. 그리고 무궁화에 무단입주해 있는 채송화도 오늘 아침 활짝 꽃을 피운채 얼굴을 들고 벌 나비를 유혹한다. 무궁화에게는 미안하지만 채송화 꽃이 너무 이뻐 그냥 눈감아 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 무궁화도 얼마나 꽃을 피울려고 하는지 꽃몽우리들이 하나둘 모습을 나타낸다.. 벌써 기대 된다. 2011.6.23 2011. 6. 23.
주남저수지 옆 밀밭식당에서 2011.6.10.주남저수지를 찾았다가 배가 고파 인근 밀밭이라는 식당에서 담아본 이런 저런 모습들이다... 그저 카메라에 이것 저것 담고 싶어 하는 나 그런 나 때문에 괜시리 손발이 고생이다. 이 식당에서 들깨 수제비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대접하고 싶은 손님이 오면 한번 모시고 가고 싶다..드시고 싶은 분 창원으로 오세요 제가 대접해 드릴께 201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