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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0

휴대폰속 세상 그동안 휴대폰으로 찍어둔 사진들을 이번에 새로 휴대폰을 마련하면서 정리를 해본다. 이런 저런 장소에서 찍어둔 사진인데 200만화소 치고는 제법 쓸만한 사진도 있지만 대채적으로 불만이다. 하지만 이렇게 정리해 올려 두려 한다. 2011. 2. 1.
가을거리에서 2010.12.20 아들 가계를 계약을 해지하고 돌아오는 길 씁쓸하다. 못해 참 서럽다. 아들은 그렇게 해 놓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연락도 안된다. 전화를 해도 문자를 날려도 아무 대답이 없다. 왜 그런 걸까? 내가 뭐 잘못한 건지.... 2010. 12. 22.
와인폰 속 또 따른 일상들 130만 화소 와인폰속에 비친 또 다른 세상 풍경들 2010. 11. 27.
너는 누구냐? 포토프로 삼각대 체험기 지난 17일 뜬금없이 택배가 하나 도착한다. 어 내게 택배 올 일이 없는데 하고 있는데 정말 내게로 온 것이다. 순간 포토프로 삼각대 체험단 신청한 생각이 났다. 사실 잊어버리고 있었다. 실제로 내게 이런 행운일 올줄은 몰랐다. 두근 거리는 가슴으로 포장을 뜯는데 무언가 묵직하다. 박스안에 또 박스가 들어 있다. 그 박스가 본 박스인 모양이다. 조심스럽게 그 박스를 열자 안에서 나타난 너, 너는 누구냐? 우선 색깔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단단해 보이는 첫 인상과 달리 부드러웠다. 솔직히 개봉기를 쓸까 하다가 그건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릴것이니 생략하고 바로 사용기를 올려야지 하고 미루어 두었다가 19일 포토프로를 들고 현장으로 나섰다. 굳은 다짐을 하고...과연 어떤 놈일까 내 너의 정체를 낱낱이 밝히리.. 2010. 11. 22.
가을 하늘 2010.11.16 촬영kodak play sport zx3(코닥플레이스포츠) 도청으로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좋아 담아 보았다. 500만화소 짜리라 다소 흐리지만 볼만은 하다.. 2010. 11. 16.
딩굴인 아직도 수줍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쪼로로 달려오길레 지 얼굴 쪽으로 카메라를 들이대자 슬그머니 고개를 돌린다. 유독 카메라만 가면 카메라에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다. 딩굴양 이젠 카메라에 적응하시죠 우아한 자태 한번 제대로 포즈좀 잡아주세요 2010.11.14 2010. 11. 14.
그동안 모아온 사진들 그동안 휴대폰에 모아온 사진들 이다. 130만 화소의 구린 폰이지만 나름 운치 있다 차를 운전하면서 또는 길을 걸어며 순간 순간 찍어 둔 사진들이다. 너무 선명하지 않아 오히려 정겹다... 내 폰은 LG SV-390 와인폰이다 원래 삼성을 사용하다가 화난다고 던져 깨 버리는 바람에 바가지 왕창 덮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휴대폰이 마음에 든다... 조금 아쉽다면 용량이 너무 작고 외부메모리가 지원이 안된다. 2010. 11. 14.
딩굴이 졸린다 불러도 오질 않아 살짝 가보니 이렇게 따뜻한 햇살아래 졸고 있다... 햇살이 좋기는 좋은가 보다. 귀찮게 왜 불러 하는 식으로 눈을 억지로 떠 본다. 그냥 자게 내버려 둬 하는 것 처럼... 그러다 달려와 내게 애교도 한방 날리고.. 그런데 이상한 건 카메라만 보면 이렇게 얼굴을 피한다는 것이다. 어 이놈도 초상권을 주장하는 것인지. 하여간 아무리 똑 바로 찍어 보려 해도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려 버린다. 나 이래뵈도 미녀라고요....하는 것 처럼 2010.11.3 2010. 11. 4.
풍경 2010.10.31 남해군에 있는 공원묘지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대한민국의 자연은 아름답고 미묘하다. 2010. 10. 31.
가을잎새 2010.10.23(토)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어느순간 나뭇잎들이 빠알갛게 물들어 가고 있다. 2010. 10. 23.
가을하늘에 빠지다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되돌아 오는 길 버스안에서 본 가을하늘에 순간 눈길을 빼앗기고 말았다. 심지어 마음까지도....? 2010. 10. 11.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 어떤 모습으로 피어났건 아름다운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어리석어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판단을 한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어느땐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스쳐가는 것이다. 하지만 꽃은 스스로 피고 지지만 아름답지 않는 꽃이 없다. 아름다움은 더하고 덜 하는 것이 아닌데 나의 분별이 그렇게 말 할 뿐이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 2010.10.11 진동운전면허 시험장에서 2010. 10. 11.
가을하늘 2010.10.9 경남대 에서 가을 하늘이 참 푸르고 높다. 2010. 10. 10.
창원 남산에서 2010.9.26 일 창원 남산에서 남산상봉제가 마지막날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었다. 그 현장을 촬영하려 다녀왔다. 위로는 파란하늘이 하얀 솜털 구름을 덮고 있다.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옛 마산이 명산 두척산(무학산)이다. 연이 한가로이 곡예질을 한다. 민속 연 만들기후 가족들이 나와 연날리기를 한다. 파란 하늘에 연이 마구 꼬리를 흔든다. 사람들인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행복할까? 목표는 있을까? 하지만 그들의 웃음은 보기에 좋다. 2010. 9. 26.
700년의 꿈에서 깨어난 연꽃 아라연 위의 두 연꽃은 700년 전의 씨앗이 발아 해 꽃을 피운 아라연 입니다. 연꽃의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청초함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함안군 아라박물관 에서 그리고 주변에 함께 피어 있던 연꽃들 입니다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