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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나무2463

밀양 영산정사 밀양에 있는 영산 정사의 전경이다.. 저기 보이는 높은 건물이 성보박물관이다. 저곳에는 각형식의 부처님과 사리.그리고 패엽경등이 보관되어 있다. 가까운 곳에는 대법사가 있어 가볼만하다. 거대한 관세음보살님이 중생계를 굽어 보고계신다.. 2004.09.02 2008. 12. 20.
은하수 연말이라고 창원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거리에 은하수를 선물 하였다. 이 사진은 전 년도 행사 사진이다. 보도자료를 통해 받은 사진인데 너무 좋아 올린다. 아마도 은하수가 따로 없지 않을까 싶다. 그 아래 사람들의 표정도 참 좋고. 구경거리가 생겨 나도 좋다. 올해는 한번 담아 보리라.. 영상으로 2008. 12. 20.
주남저수지 소경 경남 창원에 있는 주남저수지 풍경을 마이뉴스코리아 김종근 기자님이 담아 오셨습니다. 2008. 12. 20.
가슴 아파요 가슴이 아파요 내가 그아이를 알게 된것은 이제 막 입사귀가 곱스레 물이드는 가을 이었답니다. 그 아인 이제 다한 생을 떨구는 낙엽이 애처롭다며 엉엉 우는 아주 마음 약한 소녀 였답니다. 하늘을, 구름을, 노을을, 심지어 이끼낀 바위마져 가지고파 하는 그런 욕심많은 소녀였죠. 전 그런 아이를 그만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우린 음악이 가득 뒹구르는 카페에 마주 앉아 진한 커피내음에 반해 버리기도 하고 하이네의 시를 들어며 서로진실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그아인 그아인 결국 내곁을 날아가 버렸답니다. 항상 꿈을 꾸는 그 아인..... 가난이 싫다며.. 가난이 싫다며...... 아....가슴이.. 가슴이 아파요 아이야 난 너에게 사랑을 주었단다. 난 너에게 진실을 주었단다 우린 서로 약속했잖아 크리스마스 케롤이 울리.. 2008. 12. 18.
이사벨 이사벨 묻고 싶어요 지금의 그마음 진실인지를 한없이 외로운 내 가슴속에 어느새 당신의 체온이 남아 내가슴 사랑으로 가득하기에 이사벨 묻고 싶어요 지금의 그말씀 진실인지를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신 말씀에 난 그냥 바보처럼 울고 말았죠 이사벨 묻고 싶어요 당신의 그 모습이 무얼 말하시는지 낮선 타국인의 시린가슴에 포근히 내게와 입맞춤했죠 이사벨 행복해요 진실이에요 이사벨 울지말고 나를 보세요 지금의 내가 당신에게 무슨말을 할까요 그냥 바보처럼 헤어져야 할것을 이사벨 행복해요.진실이에요 헤어짐이 헤어짐이 정말 싫어요 이제 겨우 당신 마음 알것 같은데 1989.4.21 칠레산비센티 탈카 하우노에서 마리아 이사벨과의 이별에서 jae sok 2008. 12. 18.
비 내리네 비 내리네 마음 우울해 깊은밤 잠 마져오지 않고 허공위 기타소리 비...되어 울고있나. 아........... 어디서 비를 맞나.... 어디서 울고 있나..... 서러운 가슴에 아프게 스며드는 기타소리.. 빗물소리... 내 임이 우는 소리 기타의 흐느낌은 비 되어 내리고 젓어버린 목소리로 임을 부르네 젓어버린 목소리로 임을 부르네 울고있을 내 하나의 님을.... 1986.10.26 영등포 대림 성모병원에 입원중에 jae sok 2008. 12. 18.
가을오후 가을오후 빈마음으로 거리에서서 떨치려다 지쳐 꺼져가는 하늘보며 한숨을 세며쉰다. 누우렇게 퇴색하는 낙엽 닳은 삶은 발가에 채여버린 가을의 조각처럼 젓어버린 도시위에 이리저리 나.........뒹구른다. 1987.1.7 jae sok 2008. 12. 18.
육도에 계시는 지장보살님 천상에 계시는 지장보살, 육도 중생들이 복을 짓고 인연을 쌓아 천국에 태어나도 그 복이 다하면 다시 타락에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구제하는 보살님 인간 세상 지장보살. 모든 생명.생물은 인과 응보에 의하여 윤회되고 있는바 이러한 업보, 업장을 소멸하고 소원을 을으키게 하는 보살 아수라 세계 지장보살 질병과 전쟁등에서 헤매이고 투쟁과 경쟁에서 원한이 뭉친 아수라 세계를 교화 하는 보살님 축생세계 지장보살 어리석음과 욕심에 비롯된 업보로 인하여 짐승이 되어 고통받는 중생들을 제도해주는 보살님 아쉬세계 지장보살 기아에 허덕이는 중생들의 배고픔과 아쉬움을 덜어주고 구제 해주는 보살님 지옥세계 지장보살 저 북쭉으로 염부세계에 여러가지 지옥이 있어 지은 업보대로 회계 가 될 때까지 갖은 고통을 받아야 하는곳에 계시는.. 2008. 12. 18.
옥천사 지장보살 지장보살 [地藏菩薩, ksitigarbha] 석가모니의 부촉을 받아, 그가 입멸한 뒤 미래불인 미륵불(彌勒佛)이 출현하기까지의 무불(無佛)시대에 6도(六道)의 중생을 교화·구제한다는 보살. 지장은 브라마시대부터 일장(日藏)·월장(月藏)·천장(天藏) 등과 함께, 별의 신으로서 신앙되었다. 불교에서는 6세기 초 외족의 침입으로 북인도의 불교 파괴의 사회현실에 대한 위기의식에서 널리 유포되었다. 이것이 중국에 들어와 염마시왕(閻魔十王) 신앙과 결합되고, 말법(末法) 사상이 활기를 띠면서 지장을 통한 구제를 희구하는 신앙으로 발전하였다. 이는 관음신앙과 더불어 중요한 민간신앙이 되었다. 2004.09.01 연화산 옥천사 지장보살님 2008. 12. 18.
황악산 직지사 황악산 직지사 일주문. 직지사 금강문(나한님이 계시는곳) 직지사 천왕문 (사천왕이 계시는곳) 직지사 범종각.(사물을 모시는곳 범종, 법고, 목어, 운판) 직지사 대웅전.. 세월은 흔즉이 남아 있다.. 직지사 대웅전 앞 만세루와 석탑 전경.. 2008. 12. 18.
햇살 2004.08.30 참 따사로운 햇살입니다. 아마도 직지사 가는 길목 일 것입니다. 2008. 12. 18.
장미 2004.08.30 라제통문 앞에서 2008. 12. 18.
수련 진해 대광사 마당 돌곽에 피어 있는 수생 식물중 하나다. 연꽃인지 이름은 모른다. 꽃잎에 물방울 조차 신비롭다. 수련중 티냐라는 종이다. 특히, 밤에 화려한 꽃잎을 피운다고 한다. 2004.08.28 (진해 대광사 마당에서) 2008. 12. 18.
동림사 지장보살 2004.08.25 김해 동림사 지장보살님 2008. 12. 18.
은하사에 만난 다람쥐 두눈을 똘망 거리던 다람쥐가 잽싸게 달려간다. 김해 은하사에서 만난놈이다. 2004.08.25 200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