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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나무2470

세상을 담을란다 세상을 담고 싶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2009. 10. 10.
어디까지 일까? 이 선의 끝은 어디 일까?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2009. 10. 10.
고성 공룡엑스포 에서... 마산시청 현관에서 2009. 10. 10.
다른사람을 탓 할 필요가 없다 마산항 어떤 문제에 있어서 나는 많이 부족했다. 무엇을 하려고 하다가 어떤 벽에 부딪치면서 나는 때론 포기 하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하면서 나는 점점 부족함을 느낀다. 내가 부족 한 것이다. 그런 내가 다른이를 평 한다느 것이 우스운 것이다. 다른사람의 모자람을 찾아 지적하는 것이 어찌 가능한 것일까? 참으로 내가 부족한데... 그래서 요즈음은 다시 책을 손에 잡는다. 실제 머리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를 않는것 같다. 마치 텅비어 버린것 처럼 무엇을 말하려 해도 예전의 나는 그래도 술술 잘나왔는데 지금은 이야기를 하다가도 내가 지금 무슨이야기를 하지 하고 갑자기 기억에서 무언가가 사라짐을 느낀다. 아마도 머리속이 비어있어서 일것이다. 책이란 바로 그렇게 머리속의 에너지를 주는 양분인 것이다. 요.. 2009. 10. 10.
어느 노모의 고단한 삶 내가 살고 있는 곳에 요즈음 흔히 볼 수 있는 폐지를 줍는 노모 가 한분 계신다. 우리 집은 이분을 위해 일부러 집 마당 한편에 따로 이런 저런 고물들을 모아 두었다. 때가 되면 이분이 가져가도록 한다. 오늘도 어느 날과 마찬가지 함께 있는 사람의 가계로 출근을 하는데 그 노모 가 집에 고물 모아 두었냐고 물어 보신다. 지금 얼마 모아두지 못했다고 하자. 그럼 나중에 가지러 가겠다고 하신다. 그리고 잠시 뒤 함께 있는 사람이 내게 그런다. 저 할머니도 아들 때문에 참 딱하다고 혀를 끌끌 찬다. 그러면서 그 노모 의 고단한 삶을 이야기 해준다. 그 노모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다가 엊그제 며칠 동안 모아둔 파지들을 모아 고물상에 가져다주었다고 말하자 옆에서 같이 이야기 하시던 분이 그렇게 가져가면 얼마.. 2009. 10. 9.
키작은 하늘(장혜진) 2008마산국화축제 전야제 초대가수 장혜진의 "키작은 하늘" 마이뉴스코리아 기사보기 2009. 10. 8.
지장보살 동림사 지장보살 2009.10.6 2009. 10. 7.
지장보살 2009.10.6 동림사 앞 지장보살 2009. 10. 7.
기와지붕과 나뭇잎 2009 .10.6 기와 지붕과 나뭇잎 2009. 10. 7.
코스모스 하늘 하늘 2009.10.6 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2009. 10. 7.
돌담 그리고 담쟁이 돌담과 기와 그리고 담쟁이 2009.10.6 2009. 10. 7.
가을 담쟁이 2009년 10월 6일 가을 담쟁이와 처마 2009. 10. 7.
가을풍경 2009년 10월 6일 벌써 담쟁이는 가을 풍경이다 2009. 10. 7.
하얀 코스모스 하얀 가을 코스모스 2009 .10 .06 김해에서 2009. 10. 7.
코스모스 가을 코스모스가 참 보기 좋습니다. 2009. 10. 6 김해 신어산 동림사에서 2009.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