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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985

불기2556년 연등회 포스트를 만들어 보았다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회 연등축제 포스트를 만들어 보았다.. 날마다 좋은날 이기를 바람하면서 2012. 5. 4.
머리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요즈음은 편집을 하는 것도 머리 아프고 촬영을 하는 것도 머리 아프다. 아무리 촬영하고 편집해도 누구 말마따나 돈벌이가 아니다 보니 의욕이 떨어진다. 자꾸 사람들의 심리도 참 이상하다. 왜 내가 해 주면 항상 무료봉사라고 생각을 할까? 사진을 출력해 달라고 해서 출력해 주면 그것이 당연히 무료 인 줄 안다. 물론 한두 번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나도 그 사진을 출력하기 위해 잉크사야 되고 용지사야 되는데 전부 무료라고 생각해 버리면 나는 어찌 하라고. 수십 장을 뽑아도 무료, 한 장을 뽑아도 무료,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리 된 걸까? 영상도 마찬가지다. 엄연하게 규칙이 있는데도 규칙대로는 안하려고 한다. 규칙대로 하면 후원금을 내야 하기 때문인데. 후원금 내는 것이 부담이 되는지 그대.. 2012. 3. 21.
두릭스 매트 인화지 두릭스 매트 230g A4 인화지가 도착했다. 멍청하게 토요일날 구입을 해서 오늘에서야 받은 것이다. 매트지 의 특징이 선명한 색 표현이다. 누가 매트 지를 도화지로 착각했을 만치 아무 광택도 없고 심지어 어느쪽이 인쇄면인지 헷갈릴 때가 있지만 그림이나 남기고 싶은 사진등은 매트지에 인화를 해 둔다. 정말 마음에 든다. 그 색감과 화사함 그리고 표면에 광택은 없지만 매끄럽다. 그래서 이번에 200장 구입을 하고 액자에 넣을 그림을 주로 매트지로 인화를 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나도 매트지에 출력하면 어떤 색감이 나올까 하고 호기심에 300장의 4x6 짜리로 구입을 했다. 그래서 인물사진 같은 것 특히 액자에 넣을 사진을 출력해 보자...그 색감에 반해 버렸다. 특히 나같은 경우 행사장에서 가수들이 노래하는.. 2012. 3. 14.
잉크테크 호환카트리지 도착 잉크테크 에서 주문한 호환카트리지가 오늘 도착했다. 일단 은 지금 사용하는 카트리지 에 잉크가 가득 차 있으니 조금 기다렸다. 이놈으로 장착해보려 한다. 색감이 어떨지 사진을 출력해 보면 알겠지만 잉크테크의 품질이 기다려 진다. 그리고 이놈으로 충전 리필은 안되나...그것도 궁금해 진다. 시도를 해 볼까....? 2012. 2. 18.
세품인화지 도착 택배 왔어 하는 소리에 받아보니 바로 세폼 인하지가 도착한 것이다 왼쪽이 240g고광택이도 오른 쪽이 무광 즉 매트용지다. 매트 용지는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도화지 인줄 아신다. 하지만 매트용지에 사진을 출력해 보신분들은 아신다. 색감이 얼마나 좋은지. 하여간 박스안에 차곡차곡 쌓여 도착한 포토용지는 매트 100장 고광택 100장이다. 이 또한 누군가 세품 240g 이 좋다고 해 쌓아둔 210g 무시하고 구매해 본 것이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이럴 수 있는 행복 아닐까? 그런데 세품 고광택 같은 경우 은박지 안에 20장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데 알미늄 포장지 옆구리가 터져 있다. 물론 품질에는 이상없지만 그래도 성의 부족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옆 매트 지는 표지 뒤에 비닐봉지 앞에 바로 20장씩 개별.. 2012. 2. 18.
잉크메이트 잉크 도착 어제 주문한 잉크메이트 잉크가 도착했다. 캐논 전 기종이 사용가능하다는 말을 믿고 구입했다. 그런데 포장 정말 꼼꼼하게 잘해서 보내왔다. 일단 마음에들고 믿음이 간다 그리고 이런 저런 쿠폰과 뽁뽁이 등을 들어내고 나니 이렇게 잉크가 가지런히 있다. 나름 정성을 쏟은 제품이다. 블랙은 지금 약 1L정도 가 있다. 왜 이렇게 많이 구입했는지....아 언제 다 사용할까? 하지만 다른 색상도 다른 회사 제품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도 실험 정신 때문에 구입을 해 본 것들이다. 이들 제품은 잉크메이트 1L 짜리에서 100ML 로 소분한 제품임을 밝히고 있다. 잉크메이트는 국산잉크다. 잉크테크 제품도 구입해 놨는데 아마 내일 쯤 도착 할 것이다. 어찌 되었건 오늘 이 잉크로 사진을 50여장 출력 해 본 결과 마음에 든.. 2012. 2. 17.
사진 출력하는 재미 요즈음 캐논 프린트를 두대 구입하고 나서 사진 출력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그동안은 사진을 촬영을 해도 그냥 컴퓨터 상 에서만 보관을 했지만 이젠 출력을 하여 보관하기로 한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바로 좋은잉크와 좋은 인화지를 찾는 일이었다. 어제도 잉크와 카트리지를 따로 구입을 해 보았다. 메이커별로 구입해 보려니 금액적인 부분도 만만찮다. 그동안 사모은 인화지만 해도 수천장인데. 공부값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절대 중국산 저가 제품은 피해야 한다는 이론이 생겼다. 그래도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품질이 좋은 회사 가 바로 두릭스 제품이었다. 제품의 컬리티도 좋고 색감도 좋다. 엡손이나, HP, 케논, 코닥, 세폼 등을 비롯하여 이름도 모르는 제품들을 다 사용해 보았는데 얻은 결론은 비싸다고 좋.. 2012. 2. 17.
늘 그렇지만 늘 그렇지만 나는 항상 저녁이면 오늘 무엇을 했는지를 모르겠다. 사람들을 만나고 또 헛소리 해 되고 무엇을 그렇게 말하였는지 정녕 모르겠다. 아직까지 사는 게 무엇인지…….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른 채 산다한다. 가슴이 답답하다. 모든 것이 뜻과 달리 흘러가는 세상인지라. 다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대도 나를 쳐다보는 눈망울이 있어 나는 산다. 하루.이틀…….삼일…….갈수록 머릿속엔 풀리지 않는 그 무언가가 나를 자꾸 힘들고 지치게 한다. 경제는 힘들다고 하는데 살아 날 기미가 안보이고 사람들은 그저 해주기만을 바라니. 힘이 든다. 해주고 싶어도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해 달라고 해야지…….난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그저 며칠 바다가 보이는 공기 좋은 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2012. 2. 11.
가로등이 따뜻하다 도시의 밤길은 따뜻하다……. 집사람이랑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거리에 노란 가로등이 어찌나 따뜻해 보이든지 그 사이를 오가는 차들과 사람들조차 정겹다. 왁자하던 시내를 벗어나니 조금은 한가롭다. 밤거리 이지만 노란가로등 때문에 그래도 느낌이 따뜻하다. 위쪽 지방은 지금 한파 때문에 난리라는데 내가 살고 있는 도시 창원 구마산 지역은 정말 따뜻하다.제발 사람들의 마음도 현실처럼 따뜻해지기를 바람 한다. 오늘도 2012. 2. 7.
무한잉크 주입 요령이 생긴다 무한잉크 주입 몇 번 해보니 이젠 요령이 생긴다. 사진 출력량이 워낙 많으니 잉크도 빨리 소모된다. 사람들이 어제도 자신들의 사진을 인화해서 주니 정말 좋아한다. 요즈음 같이 인터넷 속에서 클릭한번으로 지워 버릴 수 있는데 사진은 그래도 추억으로 남기 때문에 아무리 온라인상에 파일로 남아 있어도 난 인화지에 출력된 사진이 아직은 좋더라……. 무한잉크를 주입할 땐 반드시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안 그러면 손에 온통 잉크가 묻기 때문이다그 중 손톱 밑에 검게 물들어 버리면 정말 난감하기 때문에 가능한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휴지도 많이 준비하고 이왕이면 주사기를 색깔별로 가지고 있으면 더 좋다. 일단 카트리지 별로 프린트와 분리한 뒤 조심스럽게 마개를 제거하고 잉크를 주입하면 되는데 저기 길게 둥근 부분이.. 2012. 2. 7.
두릭스 매트 인화지가 도착했다 포토엔아트 에서 어제 주문한 두릭스 매트 인화지가 오늘 도착했다. 잘 포장된 박스 안에서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다.그라스 나 사틴보다 매트에 한번 인쇄를 해 보곤 그 색감에 반해버렸다. 그래서 이렇게 또 주문을 해 본 것이다. 일단 소중하신 분들은 이 인화지로 프린트 해드릴 작정이다. 그동안 쌓여 있던 수천 장의 인화지도 이젠 천여 장 정도 밖에 남질 않았는데 또 이렇게 주문을 해서 쌓아 두니 부자가 된 기분이다.어제 두릭스 인화지를 판매하는 배은호 씨 에게 전화가 와 내가 남겨놓은 댓글이 마음에 걸렸던 모양이다. '일단 주문해 봅니다.' 라는 문구인데 난 사실 너무 여러 종류의 인화지를 주문했기 때문에 '일단 조금만 주문한다는 말 이였다.하여간 반갑게 전화를 받고 샘플로 매트 용지 그것도 A4를 15장이.. 2012. 2. 7.
두릭스 매트 인화지 출력 색감 환상적이다. 사진 사이즈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비교 해 놓은 자료를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았다. 맨 오른쪽 4x6사이즈에서 출발해 왼쪽으로 갈 수록 사이즈가 커진다. 한눈에 알아 볼 수있을 것이다. 그동안 난 사진을 출력할 땐 반광택 아니면 광택 인화지로 출력을 해 왔는데 얼마전 두릭스에서 샘플로 보내온 매트 용지 즉 전혀 광택이 없는 사진용지에 출력을 해보고는 완전 반해 버렸다. 난 앞으로 매트 용지만 사용하기로 했다. 물론 광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광택을 사용하지만 정말 사진을 원하면 난 매트인화지로 출력을 해 줄것이다. 광택은 없지만 사진이 깊이가 있고 표현력이 아주 뛰어나다. 컬러도 선명하고 사진의 선명도가 광택이나 반광택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 액자를 하려고 한다면 매트지에 인화 해보라고 권하고 싶.. 2012. 2. 7.
무한잉크 주입하는 건 힘들다 내가 사용하는 프린트에 사용하는 잉크는 마하잉크 중에 제법 좋다고 하는 잉크다. 정말 색감이며 출력 결과물에 마음에 들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잉크가 떨어졌을 때 잉크 주입하는 것이 문제다. 항상 잉크주입하고 나면 내 손에 온통잉크가 묻어난다. 손톱 밑이며 손가락에 울굿불굿 잉크물이 든다. 다행이 염료잉크라 물에 잘 지기 때문에 별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손톱 밑의 검정색은 좀 오래가 민망하다. 오늘 그동안 뽑아 놓은 사진 중 마음에 들지 않았던 출력물들을 새로 두릭스 인화지와. 엡손 인화지 그리고 HP 인화지 와 캐논 인화지 등에 번갈아 출력을 해본다. 역시 다들 제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우선 두릭스 인화지 같은 경우 광택지 245g짜리는 출력 결과물은 좋은데 사진이 많이 휜다.. 2012. 2. 4.
며칠째 날씨 정말 춥다 며칠째 날씨가 많이도 춥다. 55년 만에 최고로 춥다고 하니 추울 수밖에 심지어 거리에 사람들이 없다. 장사하시는 분들의 한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거리도 썰렁하다. 그 와중에도 정치권 돌아가는 꼴 보면 한숨밖에 안 나온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백성들의 이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 대통령은 대통령이라 답답하고 백성의 대표라도 뽑아 놓은 국회의원 이란 자들은 그들만의 잔치에서 도무지 나오려 하질 않는다. 서민들은 이 추위에 기름 값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애를 태우는데 물가는 하염없이 오리고 소위 재벌이라는 자들은 드러난 행태로만 봐도 서민들 등쳐먹는 꼴로 밖에 안보이니…….에라이 썩을 것들 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오래 살려고 그러는지 참 못난 것들이다. 자기 후손들에게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남겨주려고 하는.. 2012. 2. 3.
HP 인화지 사용결과 처음 인화지가 도착했을 때 참 어이없었다. 성의도 없고 낡고 바랜 비닐봉투에 동그랗게 말려들어간 인화지도 도착했기 때문이다. 인화지 테스트 삼아 100장을 주문했는데 일단 배송상태는 엉망이었다. 금액이 적어서 였을까 싶을 만치 성의가 없어 보였다 사무실에 들려 먼저 한 장을 뜯어 사진을 출력해 보았다. 그런데 웬걸, 결과물은 마음에 든다. 두릭스, 엡손, HP 이 세 종류의 인화지가 그 나마 나를 만족시켜 주고 있다. 세폼 같은 경우 가격이 저렴해 사람들에게 막 뽑아줄 땐 최고지만 그래도 나름 인화지의 질을 생각한다면 두릭스 인화지나 EPSON, HP 등 나름 메이커 있는 놈들이 좋을 것 같다. HP같은 경우 시간이 좀 된 인화지는 잉크가 잘 흡수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망설인 것은 사실인데 새.. 2012.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