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나무2469 운 좋은 사람들 왜 특정한 사람에게만 행운이 되풀이되는지를 연구한 결과 운 좋은 사람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불확실성을 즐긴다는 점이다. 운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항상 확실한 것만 찾고 불확실한 상황에 자신을 노출 시키지 않는데 비해, 운 좋은 사람은 불확실한 상황에 더 많이 관여했다. - 영국 심리학자, 리차드 와이즈만 - 모험과 도전은 미래가 불확실하다라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성공을 하고 난 후에는 그만큼 큰 성과가 뒤따라 옵니다. 행운이 되풀이되는 사람들의 비결 역시 이런 불확실성을 즐기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모두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운 좋은 사람들’을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은.. 2010. 4. 12. 안전한 일자리 한 젊은이가 스승을 찾아와 제자로 받아 줄 것을 청했다. 진심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거였다. 그의 청은 끈질기고 애절했다. 스승은 그 젊은이와 이런저런 얘기들, 그러니까 인생의 여러 문제들과 인생 자체에 대한 얘기를 나눈 다음 그를 보내면서 말했다. " 때가 되면 다 알게 되리라." 그가 돌아가자 스승은 나이가 좀 든 제자 한명을 불렀다. "아무개 집으로 가서 큰 상인인 체하면서 보수좋고 안전한 일자리를 주겠다고 해보거라." 얼마 안 있어 스승은 그 젊은이에게서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다. "당신을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는 점을 부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이번에 이 도시의 제일 큰 상인에게서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가족들의 부푼 기대 속에서 그일에 전념할까 합니다.".. 2010. 4. 12. 복사꽃 도심 한가운데 정비공장옆에 이렇게 화사한 꽃이 피어있다. 가지고 있는 캠코더로 사진을 촬영하니 화질이 영 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드러난다. 역시 캠코더는 영상을 사진은 카메라가 제격이다...나 원 참 2010. 4. 11. 봄 길을 걷다가 마산 운동장에서 마산MBC방향을로 가다가 한컷 찍었다. MBC주변에 벗꽃이 참 장관이다. 매트로시티 방향으로 길을 가다가 길가에 피어 있는 하얀꽃이 너무 이쁘다. 이름은 모른다. 꼭 싸리나무에 핀 꽃처럼 생겼는데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피어 있어 반갑다. 양덕천 변에는 올해도 유채꽃이 피기 시작한다. 작년엔 정말 환상이었는데 올해도 그렇게 될까? 기다려 진다. 하지만 물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제2금강산에서 부터 흘러 내려온 물이 시내를 거치면서 점점 탁도가 심해지고 물에서 냄세도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오늘은 며칠전 비로 조금 물이 맑다...2010.4.8 2010. 4. 8. 벗꽃 2010.4.8 마산 한일전산여고 교정 2010. 4. 8. 내면의 외침 내면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라. 당신의 내면 아주 깊은 곳에 있는 그것을 향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놓아주라. 끝도 없고 고갈되지도 않는 재능과 능력 그리고 지혜의 저장소가 당신 내면에 있다. 이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서양이 동양에게 삶을 묻다’중에서 - 최근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멘토’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들 말합니다. 물론 선배의 조언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명한 길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내면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나의 생각과 능력 등은 멘토보다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을 믿고 내면의 외침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때, 성공하는 습관과 조언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내면의 외침에 집중하는 하루가 되.. 2010. 4. 7. 휴대폰에 담은 봄 2010.4.7 휴대폰에 담은 봄 2010. 4. 7. 깨달음 혹시 아세요 꿈 없는 꿈을 무심한 사람은 꿈도 꾸질 않습니다. 무심한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무심한 사람은 무엇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무심한 사람은 무엇을 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건 걸림이 없다면 그 무엇도 무엇이 아닌 것입니다. 무엇을 한다거나, 무엇을 했다거나. 이 무엇이 무심이 될 때 그대는 이미 부처 이룬 것입니다. 산에 올라가 보세요 시원한 바람불어 내 몸을 식혀 줍니다. 그 바람이 바로 부처임을 구분하지 마십시오. 자광 합장 2010. 4. 6. 어느 봄 날에......, 2010. 4. 6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에서 화사한 봄을 만난다. 허드러지게 피어난 벗꽃에 취해 잠시 눈을 감고 봄 여행을 떠나 본다. 2010. 4. 6. 벗꽃은 만발한데 2010년 4월 5일 창원에 볼 일이 있어 다니려 갔다가 만난 벗꽃이다. 벗꽃은 만발한데. 봄 나들이조차 재데로 못했네 2010. 4. 5. 우리집 딩굴양은 놀고 싶다 2010.4.4우리집 딩굴양이 옆집에 놀려온 꼬마숙녀들과 놀고는 싶은데 건너가지를 못하니깐 그저 끙끙거리기만 한다 촬영 sony TG1 2010. 4. 4. SONY TG1 테스트 영상 2010.4.3 SONY TG 1 화질을 알아보기 위해 사무실 현광등 아래서 촬영해 편집없이 인코딩 파일 변환만해서 올린다. 원래 크기는 1920X1080 다 2010. 4. 3. 이런 저런 풍경들 아침에 아들 가계로 가는 중에 문덕 저 세상은 어딜까 하는 생각이 밀려 온다. 어느날 갑자기 하늘로 치 솟은 건물들이 왕국을 이루고 그들만의 특별함으로 무장한 채 그둘만의 세상을 만든다. 들어가는 문 부터가 다르다. 미지의 세상처럼 느껴지는 그곳 마산 매트로시티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이질감 처럼 또 다른 도시가 생긴 것 같다. 그들만의 도시 덕분에 아파트 옆으로 길이 생겨 나는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다. 예전에 이곳은 한일합성이라는 기업이 있었다. 그 기업이 다른곳으로 떠나고 이렇게 아파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버티고 있다. 거대한 검은 구멍속으로 모든 것들을 다 빨아들 것 처럼 위압적으로 나를 짓누른다. 내가 아닌 몇분도 저 아파트가 삼켰다. 2010.4.2 우리집 앞 골목을 나오자 하늘이 보기좋은 .. 2010. 4. 2. 내려 놓기 삶에서 잡동사니를 제거하라. 주변에 고통스러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 있다면 결별하라.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고통스러움을 유발하는 것이 있다면 가능한 한 그것과도 결별하라.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삶에는 중요한 것도 있지만 필요 없는 잡동사니도 많습니다. 미련을 버리지 못해 잡동사니를 끌고 간다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은 과감하고 단호한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지금 결단력이 필요한 시기라면 미련 없이 움켜쥐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으면 어떨까요? 한결 가벼워진 자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따스한 봄을 즐기는 가벼운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 4. 1. 어디로 간 걸까? 비가 오면 왠지 모를 어떤 감정들이 내 몸 어디서부터 꿈틀거리며 나를 간지럽힌다. 견디기 힘든 무언가가 나의 기분을 착 가라않게 한다. 하지만 슬프다. 예전 같지 못하다. 예전에 나에게 있었던 그런 감정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애잔함도 그 아련함도 사라지고 없다.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것이 그 이유일까? 생각이 아니 가슴이 도무지 열리질 않는다. 슬픔의 눈물도 아니 애틋한 어떤 감정도 이젠 어디로 숨어 버리고 아무런 감정이 일어나지를 않는다. 나이를 먹었다는 말인지......, 바삭바삭 감정이 메말라 간다. 그것이 더욱 나를 못 견디도록 한다. 울고 싶은 생각도 그리움에 몸서리치던 그런 감정들이 다......, 어디로 간 걸까? 2010. 3. 31.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