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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길을 가다가 너무 더워 나무 그늘만 보면 쉬고 싶다. 그래 여름이니까 덥겠지 하고 참을 란다. 2010. 7. 11.
축구는 패 했지만 어제 축구 때문인지 많이 피곤했다. 며칠 다친 어께 때문에 끙끙거리다가 어젠 축구를 내가 보면 꼭 진다라는 생각에 보고 싶은 것도 참고 억지로 잠을 청했지만 이집 저집에서 들려오는 함성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결국 보지는 못한 채 패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참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항상 이기기만을 바란 다는 것부터가 무리지만 너무나 아깝게 진 것이라 더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어찌 되었건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한 대한민국의 선수들이 자랑스러웠다. 그렇게 잠도 자지 못한 채 축구를 보지도 못한 채 어중간하게 잠이 들었다 깨어나니 몸은 영 개운하지다 않다. 약을 먹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고통이 슬그머니 다가온다. 어찌 되었건 그런 상태에서 아들이 하고 있는 가계로 갔다. 일찍 문을 열어두었다. 무언가를.. 2010. 6. 27.
아들 가계앞 화분에서 2010.6.27, 아들 가계앞 화분에 소담스러운 꽃이 피었다. 그 꽃을 담는다 2010. 6. 27.
2010.6.21 길에서 소담스럽게 만난 꽃 참으로 청초하다 2010. 6. 21.
꽃에 빠지다 2010.5.6 FUJI JV100 팔용산 등산을 가는 중간에 이렇게 예쁜 꽃들이 길가 화분에 피어 있었다. 꽃은 어떤 꽃이라도 이렇게 아름답다.. 2010. 6. 7.
장미 FUJI JV100 2010.6.6 장미 2010. 6. 6.
fuji jv100 꽃 2010.6.6 팔용산 등산 가는 중 만난 꽃 촬영 FUJI JV100 2010. 6. 6.
길 그리고 꽃 집으로 가는 길에서 이 꽃을 만났다. 담장너머로 길게 목을 내밀고 마치 나 여기에 있어요 하는 것 처럼 보기 좋다. 이렇게 꽃을 만날 수 있으니 참 좋다. 아름다움에 잠시 시선을 두고 세상의 근심과 걱정들을 잠시나마 내려 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 2010. 6. 2.
2010.5.30 팔용산 가는 길가에서 2010. 5. 31.
길을 걷다가 만난 연분홍 꽃이 나를 유혹한다......., 2010. 5. 24.
부산대양산병원에서 부산대 양산 병원에서 잘 아는분이 행사를 하고 있는데 와서 만나자고 하여 달려가 만나기전 시내에 볼일이 있어 잠시 나가는 바람에 길이 서로 엇갈려 내게 시간이 많이 주어졌다. 그 틈에 마당에 나와 하릴없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본다. 2010. 5. 24.
2010.5.7일날 마산시청 앞에서는 공무원 불자회에서 연꽃등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어둑 어둑해지는 광장에 꽃들이 알록 달록 피어 정말 보기에 좋았다. 2010. 5. 13.
봄이 시작되는 모양이다 드디어 봄이 시작되는 모양이다. 2010.3.20함안 칠원면에서 열린 삼칠민속줄다리기 취재차갔다가 봄을 만나 담아보았다 2010. 3. 20.
고운식물원에서 만나는 봄 충남 고운식물원에서 만난 봄입니다. 유명조기자의 사진입니다. 그곳 원장님이 고생하여 일군 국내최대의 식물원입니다. 2010. 3. 14.
통기타가수 강지민 - 꽃 (장윤정) 통기타 가수 강지민 참 노래 잘하는 가수다. 마음도 얼굴도 이쁘다. 강지민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 앞으로 많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가수 중 한명이고 내가 유일하게 팬카페 회원으로 가입한 가수 중 한명이다. 2009. 12. 21.